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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8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실태를 평가하였다 대상 지역은 금산군 관할의 금본D 금본E 금본F 갑천A 논산A 유역이며 총인은 주요 관리 오염물질로 설정되었다
평가 결과 금본D 금본E 금본F 논산A는 목표수질을 초과했고 갑천A는 만족하였다 특히 금본D는 전 구간에서 평균 총인 농도가 0042mgL로 목표치 0020mgL를 초과해 수질 개선이 시급한 유역으로 나타났다
오염원 분석에서는 인구와 물 사용량 축산두수 산업폐수량 토지이용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하였고 특히 금본D에서는 축산과 산업폐수 배출이 주요 오염원으로 지적되었다 금본F는 산업폐수량이 대폭 증가한 반면 생활계는 다소 감소했다
배출부하량 산정 결과 대부분 유역에서 점오염원은 줄고 비점오염원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산업계와 축산계의 비점오염 증가가 전체 부하량 상승에 영향을 끼쳤고 특히 논산A 유역은 생활계 및 축산계 부하 모두 증가하였다
개발사업 이행평가에서는 대부분 유역에서 계획 대비 조기준공 비율이 낮았으며 일부 유역은 계획된 삭감사업이 미이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할당부하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향후 관리 및 감축 조치가 요구된다
이행실적 기반으로 금산군은 부하량 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오염원별 감축 및 정비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향후 시행계획 수립 시 보다 정밀한 예측과 점검 체계가 요구되며 총량관리 이행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이 필요하다

Ⅰ 이행평가 개요
1 이행평가 주체
2 목적 및 범위
3 총량관리대상 오염물질
4 추진경과
Ⅱ 유역구분 및 수질평가
1 유역구분
2 이행평가 대상기간의 수질
3 오염원 현황
4 오염삭감부하량 산정결과
5 오염삭감부하량 증감원인
6 이행평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