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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충남24호
출판/열린충남

열린충남24호

기간
2003. 09. 01 ~ 2003. 09. 01
연구자
임선빈
키워드
24호,역사테마기행,논산지역,유교문화,기행,호서예학,향교,돈암서원,임이정,팔괘정,양천허씨,윤증고택,종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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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잊혀진 논산의 선비 이미지
오늘날 기성세대 남성들은 대부분 논산하면 가장 먼저 연무대의 제2훈련소를 떠올린다 무릎과 팔꿈치가 까지도록 기었던 각개전투장 눈물 콧물 흘리던 화생방훈련장 밤새 팬티바람으로 구보하던 연병장 모두가 그리 아름다운 추억만은 아니다 좀더 학구적인 사람이라면 초등학교 때부터 들어왔던 백제의 마지막 충신 계백장군이 불굴의 투지로 싸우다 전사한 황산벌을 기억하고 주부들에게는 모 방송국 TV의 인기드라마 정 때문에의 촬영장소였던 근대도시 강경의 포구와 젓갈시장이 익숙할 것이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다가 시로 승격된 계룡 신도시신도안의 3군사령부도 논산의 지역 이미지 형성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군사도시는 논산에 대한 강한 인상은 논산이 과거 수 백년간 선비의 고장으로 조선시대에 수많은 인물들을 배출하였으며 유교 문화자원이 많이 남아 있는 선비문화의 중심지였다는 사실을 종종 망각하게 한다
이후 생략

목차

잊혀진 논산의 선비 이미지
논산은 호서예학의 산실
향교와 서원이 많았던 논산
조선예학 1번지 돈암서원
사제동행의 상징 임이정과 팔괘정
계백의 충절이 스며있는 고장
양천허씨의 절행은 강요가 아닌 선택
종부宗婦의 손길로 다듬어지는 윤증고택
조선후기 강남의 8학군 노성의 종학당
참된 선비상은 개혁적이고 진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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