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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충남82호(2018봄호)충남의섬
출판/열린충남

열린충남82호(2018봄호)충남의섬

기간
2018. 03. 06 ~ 2018. 03. 14
연구자
이재언
키워드
웅도,갯벌,소달구지,바지락,가로림만,생태계,어촌,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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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웅도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속한 면적 158의 작은 섬으로 곰이 웅크린 모양을 닮아 이름 붙여졌고 조선시대 귀양지로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간조 때에는 도보로 만조에는 배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가로림만에 속한 웅도는 갯벌이 장관이며 바지락 굴 낙지 등이 생산된다 하루 두 차례 바닷물이 빠질 때만 육지와 연결된 유두다리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섬에는 소나무 군락과 넓은 밭이 많고 주민 대부분은 갯벌에 의존해 바지락 채취로 생계를 유지한다 마을은 장골 큰골 큰마을 동편마을로 구성돼 있고 주민 수는 약 190명이다
섬 안에는 대산초등학교 웅도분교와 교회 해양경찰지서 등이 있으며 중심지는 선착장이 있는 큰마을이다 웅도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미끄럼틀에서는 가로림만과 인근 섬들이 보인다
썰물 시 갯벌을 가로질러 마을로 돌아오는 소달구지 행렬이 유명한 풍경으로 주민들은 기계보다 소달구지를 선호하며 이를 통해 바지락을 운반한다 갯벌은 계절과 상관없이 생명력이 넘친다
낙지 채취도 주요 생계 수단이며 웅도는 바지락과 낙지 덕분에 인근에서 부촌으로 불린다 하지만 최근 생태 변화로 갯벌이 줄고 있으며 갯벌 보존의 필요성이 절실히 제기된다

목차

I 웅도 개요
II 웅도 둘러보기
III 섬을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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