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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충남 82호(2018봄호)소식&충남의사계
출판/열린충남

열린충남 82호(2018봄호)소식&충남의사계

기간
2018. 03. 01 ~ 2018. 03. 14
연구자
정봉희,이유나
키워드
국가안전대진단,식품위생,김산업,축산지도,대체부품,충남연구원,정책보고서,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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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청남도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며 요양병원 산후조리원 찜질방 산사태 위험지역 등 1만 3천여 개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민간전문가 참여와 실명제를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식품공중위생 분야에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식중독 사전예방 위생용품 제조업소 전수조사 등이 중점 추진된다 2017년 식중독 건수는 전년 대비 569 감소해 관리 성과가 확인됐다
충남 김 산업은 원초김 마른김 조미김 수출로 이어지는 공급사슬의 체계적 정비가 필요하다 RD 투자와 마른김 특화지구 조성 조미제품 다양화 공동 브랜드 개발 등이 제안됐다
충남연구원은 도내 축사 정보를 바탕으로 축사지도를 제작했다 소는 홍성 돼지는 홍성과 보령 닭은 천안과 부여가 집중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공간 데이터베이스는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자동차 대체부품 산업은 인증제도 인식 부족과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돼 있으며 시장 기반 확대와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 중소기업 지원과 클러스터 조성 수출 거래선 발굴이 요구된다
충남도는 대체부품 인증시험센터 설계를 위한 국비 5억 원을 확보했고 향후 내포신도시에 총 364억 원 규모의 인증기관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는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목차

충남 소식
1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더 안전해 진다
2 도민 먹거리 안전 힘 모은다
연구원 소식
1 충남 김 산업 생산부터 수출까지 인프라 강화
2 충남연구원 충남도내 소 돼지 닭 축사지도 제작
3 충남연구원 충남 자동차 대체부품시장 선점해야
충남의 사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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