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LOGO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충남의 평균기온은 16로 최근 21년 중 세 번째로 추웠으며 한파일수는 9일로 두 번째로 많았다 평균최고기온은 2013년 다음으로 낮았다
체감온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풍속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 기온보다 실제 추위를 더 가중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상 대응이 필요하다
고파도는 폐염전과 폐양식장 등 방치된 부지로 인해 해충 발생 및 생태계 훼손 우려가 있어 갯벌 복원이 시급하다 이 지역은 원래 염전과 양어장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방치 상태다
갯벌의 경제적 가치는 일반 토지 대비 최대 1000배 높다고 평가되며 복원을 통해 어족자원 증대와 생태관광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70억 원이다
복원계획은 총 5단계로 구성되며 초기에는 지형정비와 물골 형성 이후 해수유입과 염생식물 군락 조성 생물서식처 복원 생태체험 공간 조성 그리고 지속적 모니터링이 포함된다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는 대산공단 대기환경조사 고파도 갯벌 복원 연안 블루카본 가치평가 등 다양한 환경기후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광역지자체 정책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I 이슈공감 충청남도의 지난겨울은 정말 추웠나
II 연구소 소식
1 지역 기후변화 전문가 협의체 세미나
2 대산공단지역 지역주민 대상 대면설문조사
3 충남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개소 3주년 기념식 및 간담회
4 고파도 갯벌생태계복원 기본계획 수립 관계기관 자문회의
III 주요 수행연구 소개
주요연구
연구소개 고파도 갯벌생태계복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