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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스마트시티 운영 사례 조사를 통해 내포신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국외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 대상지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이며 스마트시티 관련 주요 기관과 도시를 방문하였다
싱가포르는 2014년 스마트네이션 계획을 발표하고 정부 주도의 ICT 인프라와 민간 협력을 통해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고 있다 도시 내에서는 스마트 교통 자율주행차 스마트 신호등 빅데이터 기반 주거단지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푸트라자야 사이버자야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스마트시티 정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 터널 에너지 절약형 도시계획 친환경 교통수단 창업기업 지원 체계 등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사이버자야는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술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가능한 테스트베드 도시로 조성되었으며 기업 지원 및 규제 완화를 통해 기술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
푸트라자야는 행정중심도시로 녹지 기반 도시계획 교통 인프라 스마트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도시 내 공원과 조명계획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내포신도시 역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과 민관 협력 체계 스타트업 지원 공공 스마트서비스 도입 도시경관 설계 등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이 도출되었다

1 연수 개요
2 연수목적 및 방향
3 연수 결과
1 싱가포르
2 말레이시아
4 정책적 시사점과 도정 접목방안
1 싱가포르 스마트 네이션Smart Nation 및 도시경관
2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사이버자야 푸트라자야
3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도시경관 사진테마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