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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유학열 연구위원이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금산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자문을 받았다 FAO 과학자문위원회의 질의사항에 대응하고 신청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자문은 도쿄대 소피아대 유엔대학 등 6명의 전문가와 진행되었다 금산지역 전통 인삼재배지의 위치 명확화와 신청서의 Action Plan 보완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Anne Mcdonald 교수는 지속가능한 인삼농업을 위한 전략 수립과 주민 참여 방안을 Action Plan에 포함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하시모토 박사는 인삼 종자의 개갑처리 설명과 시연 준비가 필수라고 밝혔다
센가 유타로 명예교수는 신청서 구성이 기준에 부합하나 Action Plan의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하였다 현장실사 시 인삼재배농가가 직접 설명하고 농가 방문을 포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하였다
나가타 아끼라 부장과 YIUEvonne 연구원은 인삼재배지 분포에 대한 구체적 설명과 그림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실사 시 지역 주민과 인삼농가와의 접촉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다케우찌 가즈히꼬 교수는 기존 지적사항이 전반적으로 보완되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단 고려인삼농업시스템이라는 명칭은 부적절하며 금산을 포함한 명칭으로 변경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1 여행기간
2 여행자
3 여행국
4 여행목적
5 세부 일정
6 출장 결과
Anne Mcdonald 교수 자문 내용
하시모토 박사 자문 내용
센가 유타로 명예교수 자문 내용
나가타 아끼라 부장 YIUEvonne 연구원 자문 내용
다케우찌 가즈히꼬 교수 자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