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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충남연구원은 일본 후쿠오카나가사키 지역을 방문해 환황해권 교류협력 가능성과 파트너 물색을 진행했다 대상 기관은 후쿠오카현청 나가사키현청 큐슈경제연합회 등이다
큐슈경제연합회는 환황해권에 소속감을 느끼며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지자체는 ASEAN 중심의 교류에 집중하고 있었다 후쿠오카현도 환황해에 관심은 있으나 명확한 전략은 없었다
교류협력 분야는 관광 농수산 재생에너지 해양환경보호 등으로 파악됐으며 실질적인 협력은 분야별지자체별로 세분화할 필요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충남은 일본 큐슈와 중국 북부를 잇는 거점으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이 현실적이며 공항항만 등 인프라 특화 전략에도 반영할 수 있다
잠재적 파트너로 큐슈경제조사협회 큐슈대학한국연구센터 후쿠오카아시아도시연구소가 거론됐고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이 분석되었다
향후 2차 출장에서는 보다 명확한 파트너 결정과 실질적인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며 관련 국내 기관과의 사전 조율도 예정되어 있다

1 공무국외 여행 개요
2 주요여행 활동 내역
1 큐슈지역 지자체의 환황해 교류협력 관련 인식 조사
2 큐슈지역 지자체 환황해 교류협력 인식조사의 시사점
3 충남연구원 현지 파트너 물색
4 파트너 물색 관련 시사점 및 조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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