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LOGO

우리나라 물관리는 수질 수량 농업용수 발전용수 소하천 등 여러 부처가 분담하는 구조로 비효율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수질과 수량 관리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법 통과로 통합물관리의 기틀은 마련되었지만 여전히 소하천 농업용수 발전용수 등은 각 부처가 관할하고 있어 완전한 일원화에는 과제가 남아 있다
통합물관리를 통해 중앙집중형 공급 중심 체계에서 벗어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맞춤형 물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유역 단위 계획 수립과 시행이 핵심이다
해양환경 분야에서는 충남의 해양쓰레기 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가 추진 중이다 해양쓰레기 발생량 원인 분석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방안 수립이 목표다
충청남도 해양특성상 해양쓰레기 영향이 크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중심의 공동대응 현장 모니터링 관련 법제 개선 등이 필요하다
기후변화와 대기질 해양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전문가와 협력하며 정책 지원 연구가 지속되고 있으며 통합적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I 이슈공감 물관리 일원화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II 연구소 소식
1 정연앙 제3대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장 취임
2 대기질 개선정책 활용 기술세미나
3 해양환경 유관기관 합동 실무 워크숍 개최
4 기후변화 대응정책 전문가 세미나
III 주요 수행연구 소개
주요연구
연구소개 해양오염물질 발생원 모니터링 및 관리방안 수립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