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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하천의 수질개선 목표를 생활환경기준 Ⅱ등급약간 좋음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BOD TP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수질을 평가한다 Ⅱ등급은 수영이 가능하며 수돗물로 정수 처리에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2017년 기준 도내 하천 90개소를 금강 삽교호 서해 안성천 수계로 나누어 수질을 모니터링했다 금강수계가 41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13등급의 비교적 양호한 수질을 보이는 지점이 다수였다
20112017년 동안 평균 BOD는 37에서 30으로 TP는 0189에서 0095로 각각 19 49 개선되었으며 대부분의 수계에서 수질이 향상되었다 특히 TP는 삽교호수계에서 51 개선되는 등 개선 폭이 컸다
수질등급 분포를 보면 BOD 기준으로 2등급좋음이내 비율은 금강수계 757 서해수계 811 삽교호수계 435 안성천수계 0였다 안성천수계의 수질개선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권역별로 설정된 수질 목표기준을 충족한 비율은 금강수계가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서해 및 삽교호 수계는 지역별 편차가 존재했다 하천 수질 악화 지역은 가축사육 증가나 산업시설 밀집 지역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2018년부터는 충청남도와 시군이 중복 운영하던 수질측정망을 통합해 163개소로 조정하여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했고 도와 물환경연구센터가 협력하여 수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I 하천 생활환경기준
II 충청남도 수질측정망 현황
III 금강수계 수질현황BOD 2017년
IV 삽교호수계 수질현황BOD 2017년
V 서해수계 수질현황BOD 2017년
VI 안성천수계 수질현황BOD 2017년
VII 충청남도 주요하천 수질현황2017년
VIII 충청남도 주요하천 수질변화20112017
IX 생활환경기준 2등급좋음 달성률20112017
X 중권역별 물환경 목표기준 이내 하천2017년
XI 하천수질 악화지역과 오염물질 배출량 분포
XII 충청남도 수질측정망 통합 운영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