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SNS

페이지 경로

>간행물>열린충남

열린충남

2018 제6차 충남미래연구포럼 - 희망제작소 및 성미산마을 현장탐방(CNI세미나2018-096)
연구정책조성/세미나

2018 제6차 충남미래연구포럼 - 희망제작소 및 성미산마을 현장탐방(CNI세미나2018-096)

기간
2018. 08. 24 ~ 2018. 08. 24
연구자
송두범,정봉희,박춘섭,홍원표,송영현,전지훈,이홍택,강수현,전춘복
키워드
시민참여,지역연구,사회혁신,성미산마을,공동체,충남연구원,도민참여,연구플랫폼
다운로드

180905_제6차 충남미래연구포럼_개최결과_최종.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변경금지

내용

2018년 제6차 충남미래연구포럼에서는 시민참여형 지역연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 희망제작소 및 성미산마을 사례를 조사하였다 한국의 연구 집단은 시민 생활현장과의 괴리 및 시민의제화의 빈약함을 지니고 있으며 관주도에서 시민주도 연구집단으로의 전환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희망제작소는 서울시 사회혁신 정책 기반하에 마을 만들기 청년정책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개발하며 시민사회 싱크탱크로서 실험적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성미산마을은 공동육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생활협동조합 문화공간 생태환경 활동 등이 자발적으로 조직되어 마을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사례는 연구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함을 보여주며 충남연구원도 도민 수요 기반의 현장연구를 확대하고 도민이 직접 연구자로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제기되었다 이를 위해 도민이 과제를 제안하고 연구하는 충남도민연구실과 같은 제도적 기반이 요구된다
충남연구원은 정책 수혜자인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비중을 늘려야 하며 시민참여연구의 제도화와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 연구 기획 초기단계부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민간 및 공공연구소와의 협업체계도 구축해야 한다
성미산마을 사례는 공동의 욕구로부터 자발적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충남에 적용 시 단순한 벤치마킹보다 지역 특성과 공동욕구 파악을 통한 공동체 형성이 중요하다 공공은 직접 개입보다는 활동공간 제공 등 간접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목차

포럼 개요
주요내용
시민참여형 지역연구 활성화 방안 모색
서울정책연수프로그램 운영 사례 성미산마을 공동체 사례
충남지역연구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
활동사진

연구자의 다른 자료

동일한 유형의 자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