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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8차 충남미래연구포럼_남북학술교류를 위한 역사자원발굴과 충남의 연구방향
연구정책조성/세미나

2018 제8차 충남미래연구포럼_남북학술교류를 위한 역사자원발굴과 충남의 연구방향

기간
2018. 11. 21 ~ 2018. 11. 21
연구자
송두범,박경철,홍원표,강수현
키워드
조운,세곡,고려,조선,수로,조창,운하,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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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4_조선시대 서해안의 조세 물류체계 연구_(충남역사문화연구원 문광균 박사).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발표1_고려시대 문화유적 연구(충남대 이정란 교수).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발표2_항일독립운동 역사의 재조명과 충남도 남북역사교류의 방향(충남연구원 박경철 박사).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발표3_충남 황해남도 유교문화 교류 기초연구(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치억 박사).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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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문서는 조운제도의 역사적 의미 제도 운영의 문제점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을 다룬 발표 자료이다 조운제도는 고려 성종 대부터 조선 고종기까지 약 천 년간 유지된 제도로 지방에서 거둔 세곡을 선박을 통해 중앙으로 운송한 행정물류 체계였다
고려시대에는 13개 조창 조선시대에는 9개 조창이 설치되었으며 서해안 항로를 중심으로 충청도 전라도 황해도 등이 조운의 주요 경로였다 조운에는 수로와 해로가 이용되었고 수운판관과 조졸이 각 항로를 담당하였다 주요 조창과 항구는 충주 덕흥창 서산 영풍창 군산 진성창 부안 안흥창 등이다
제도 운영상 문제로는 해상 항로의 위험성 잦은 침몰 사고 세곡 적재 과다 선박 부족 등이 있었으며 정조와 승정원일기 등의 기록을 통해 위험성과 피해 사례가 구체적으로 남아 있다 일부 지역은 이러한 문제로 사적으로 선박을 임차해 곡물을 운송하는 사선임운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다
조선 후기에는 운송 개선을 위한 운하 건설이 시도되었으나 대부분 실패하였고 태안 안민창 설치와 같은 대안적 운송 방식도 시도되었다 영조 때에는 침몰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방축 공사가 추진되었으나 정치적 갈등으로 중단되었다
활용 방안으로는 조운 관련 기초자료 수집 조창지 및 운송 기지의 발굴조사 난파선 등 해양매장문화재 조사 조운 관련 인물과 기록의 정리 조운과 보부상 등 상업 유통망의 연계 사업 등이 제시되었다 조운제도는 충청도와 황해도를 중심으로 한 해상 물류 체계로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보존활용 가치가 강조되었다

목차

1 조운제도의 의미와 중요성
2 고려와 조선의 조운제도
3 조운 항로의 문제점
4 조운 문제의 대책
5 조운 역사문화자원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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