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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차 충청권 강사역량강화 워크숍with 강원은 지역경제교육센터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정 대상 경제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사례 공유와 실무자 회의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대전근현대사 전시관에서 열렸으며 충남 충북 대전세종 강원 센터 소속 실무자 및 강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전북과 대구의 이주여성 경제교육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실제 교육 과정에서의 경험과 교육모델이 공유되었다 특히 각 지역의 실무 상황과 수요에 맞춘 사례 적용방안이 논의되었다
다문화가족 대상 교육은 언어장벽 문화 차이 경제 문해력 부족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하며 강사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핵심 요건으로 꼽혔다 사례 발표는 이러한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실무자 회의를 통해 지역 간 협력 방식 교육 표준화 방안 공동 콘텐츠 개발 가능성 등을 논의하고 향후 정례화된 교류와 정보공유 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예산은 총 127만 원으로 강사료 인쇄비 식비 다과비 현수막 제작비 등이 포함되었으며 센터별로 분담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경제교육 역량 향상과 더불어 다문화 교육의 제도화 가능성을 모색한 자리로 실무 중심의 협업과 교류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제시되었다

1 회의 개요
2 진행 순서
3 소요예산
4 교육 참가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