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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와 LA 지역 재난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출장에서는 알라메다 소방서 샌프란시스코 시청 LA 위기관리센터 요세미티 국립공원 후버댐 등을 방문해 재난 대응체계와 시설운영 사례를 조사했다
알라메다 소방서는 소방 구조 응급의료 재난대응 등을 통합 수행하며 소방경찰시청 간 정기적 협의를 통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근무는 48시간 연속 후 96시간 휴무 방식으로 운영된다
샌프란시스코는 1906년 지진의 교훈을 기반으로 건축물 내진설계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으며 민간 건물에 대한 재정지원은 없지만 정보 제공은 수행하고 있다
LA 위기관리센터EOC는 진도 80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종합상황실로 경찰소방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되며 위기 발생 시 통합 지휘체계를 통해 재난 대응을 총괄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자연 상태를 보존한 채 최소한의 인공시설만을 유지하며 산불 발생 시 전담팀이 대응하고 이후 복구는 대부분 자연에 맡긴다 등산객은 사전 신고제를 통해 안전관리를 받는다
충남도 적용 방안으로는 지역 통합위기관리센터 설치 비상대응 조끼색 체계 운영 재난대응 단계별 훈련 재난용 자원 비축 국립공원 사전신고제와 GPS 활용 조난자 구조 시스템 도입 등이 제안되었다

Ⅰ 해외출장 개요
Ⅱ 기관별 주요 내용
1 알라메다 소방서
2 샌프란시스코 시청
3 요세미티 국립공원
4 LA 위기관리센터
5 후버댐
Ⅲ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