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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광역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입지선정 방안(2019(일반)-14)
현안

충청남도 광역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입지선정 방안(2019(일반)-14)

기간
2019. 02. 18 ~ 2019. 03. 30
연구책임자
강마야
연구자
이도경
키워드
충청남도,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입지선정,농산물유통,물류,친환경농산물,가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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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0_충청남도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입지선정 방안_강마야외.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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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청남도는 지역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하고자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보고서는 이에 대한 입지선정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센터는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된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유통물류 가공 인증 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센터 건립은 약 20000 부지에 185억 원의 예산으로 계획되며 기능별로 유통센터 가공시설 교육시설 인증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입지선정 기준은 공공시설 성격을 고려하여 효율성과 형평성을 동시에 반영하고 정량 평가지표 80 정성 평가지표 20로 평가된다 주요 선정 기준은 교통물류 법률정책 관련 사업경험 사회경제적 요인 등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센터의 주요 기능은 유통 및 물류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되었고 제도 및 교육 기능이 그 뒤를 이었다 입지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통물류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도 정책과의 연계성 농산물 생산 및 소비지 접근성 등도 중요한 요소로 분석되었다 또한 자연환경이나 비용 요인은 이번 평가에서는 제외되었다
입지선정은 공모방식을 통해 3단계로 진행된다 1차는 서류검토 및 현지실사 2차는 공간정보 기반의 시뮬레이션 분석 3차는 정량 및 정성 평가를 통한 후보지 선정으로 구성된다 정량 평가는 교통 접근성 물류효율성 정책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하며 정성 평가는 사업 이해도 지자체 의지 사후관리 계획 등을 포함한다
이론적 고찰에서는 광역센터가 공공재로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공공시설 입지이론의 적용이 적절하다고 보았다 특히 공간적 효율성과 형평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존 농업 및 공공시설 입지 관련 연구들을 기반으로 입지선정 기준을 체계화하였다 GIS 분석 등 과학적 방법의 적용 가능성도 제시되었다
결론적으로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충남 먹거리정책의 거버넌스 기반을 구축하고 학교공공급식의 안정적 운영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 먹거리 복지 실현 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입지선정 기준을 마련하여 향후 공모 및 평가 과정에 실질적인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목차

1 서론
2 계획 개요
3 이론 고찰
4 세부 방안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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