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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 (CNI세미나2019-051)
연구정책조성/세미나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 (CNI세미나2019-051)

기간
2019. 06. 18 ~ 2019. 06. 18
연구자
임준홍,전혜진,장숙,유리나
키워드
도시재생,충남,뉴딜정책,주민참여,활동가,청년,거버넌스,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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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8 자료집]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 (CNI세미나2019-051).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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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도시혁신과 지역주도를 핵심 기조로 하며 충청남도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15개 시군 및 지역 활동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지방 중소도시의 도시재생은 수도권과 다른 여건과 쇠퇴 양상을 가지므로 지역 현황에 맞는 접근과 주민 참여 중심의 정책 설계가 중요하다는 점이 제기된다 생활밀착형 SOC 유치 유휴 토지 활용 마을만들기와의 융합을 통해 주민 주도성을 높이는 정책방향이 제안된다
광역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기초 시군 도시재생센터를 지원하고 시책 발굴과 사업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며 활동가와 주민 청년 등 다양한 주체들이 각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제시된다 주민은 공공의 이익을 고려한 판단을 하고 청년은 지역에서 기회를 만들어가는 참여자로 자리매김해야 하며 활동가는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갖춘 가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도시재생은 단기적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실을 다져야 하며 도시재생사업이 지가 상승이나 임대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에 대해서도 지역사회가 성찰과 대응을 함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도시재생은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 공동체의 회복과 주민 자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주민 준비도와 참여 의식이 사업의 성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이 강조된다
충남형 도시재생은 마을만들기를 기반으로 삼아 정책적 융합 모델을 구축해야 하며 이를 위해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정책을 통합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있다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 정립과 활동가에 대한 교육컨설팅 체계 구축은 시급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시군 도시재생이 한 걸음 내딛기 위해 광역 센터의 실질적인 조력자 역할이 요구된다
도시재생에서 주민은 개인의 이해득실보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하며 활동가는 주민과 행정 간의 중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 역할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처우가 필요하다 청년은 지역사회에서 자리를 잡기 위한 신뢰 구축 노력이 요구되며 지역사회는 이를 위한 장기적인 안목을 갖춰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활동가 발굴양성과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을 넓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 사업 구조를 조성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도시재생은 행정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주인공이 되고 센터는 무대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과 성과를 높여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목차

기조강연 도시재생 뉴딜정책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과제
토크쇼
지방의 도시재생 우리의 과제와 대응은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항상 경청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되기를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만들기와 융합된 충남형 도시재생의 산실되길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도시재생뉴딜이 되려면
센터소개 더 행복한 충남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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