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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마을만들기 제6회 대화마당(CNI세미나2019-078)
연구정책조성/세미나

충남마을만들기 제6회 대화마당(CNI세미나2019-078)

기간
2019. 08. 30 ~ 2019. 08. 30
연구자
구자인,정석호,이혜란,황유리,이윤정
키워드
마을후계자,귀농,귀촌,지속가능성,청년정책,정책충돌,마을살이,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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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남연구원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19년 8월 30일 금산군 진산면에서 제6회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마을 후계자와 귀농귀촌귀향 누가 마을을 이어갈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농촌마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후계자 확보가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상황에서 마을의 미래는 후계자의 유무에 크게 좌우된다는 배경이 공유되었다
과거 개최된 대화마당에서는 귀농 귀촌 귀향을 중심으로 10대 쟁점과 정책 간 충돌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대화마당은 그 연장선에서 다양한 후계자 유형과 관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체류형 귀농교육센터가 있는 금산군의 사례를 통해 귀농귀촌인 새터민 이주노동자 등 새로운 형태의 마을 주체들을 중심으로 후계자 문제를 집중 조명하였다
주제발표에서는 농촌마을 후계자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접근과 귀농과 후계 문제의 연결 가능성이 다루어졌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귀농 4년차 참여자가 자신이 마을 후계자인가에 대한 질문을 중심으로 마을살이 경험을 공유하였으며 마을에 정착하는 과정에서의 갈등과 노력 주민과의 관계 형성 과정이 소개되었다
종합토론에서는 마을 내부에서 후계자를 양성할 수 있는지 귀농귀촌인이 후계자가 되기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청년 후계자의 성장을 위한 정책 환경은 무엇인지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농촌마을 정책 귀농귀촌정책 청년정책 간의 연계 필요성과 실천적 과제들이 주요 쟁점으로 다루어졌다
토론 참여자들은 마을 이장과 주민 간의 관계 귀농인의 지역사회 진입 방식 부녀회노인회 등의 공동체 조직 참여 경험 등을 중심으로 실제 정착사례를 공유하였다 귀농인이 기존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역할을 맡으며 공동체에 통합되어 가는 과정이 강조되었고 그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 사례도 소개되었다
정리 발언에서는 후속 논의의 필요성과 더불어 마을 후계자에 대한 교육과 정책적 지원 방향이 언급되었으며 참가자 간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논의 구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부여되었다 대화마당은 이후 저녁 식사와 교류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목차

개요
추진 목적 및 프로그램 일정표
주제발표
농촌마을 후계자 누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귀농과 후계
사례발표
귀농귀촌 마을살이 나는 마을 후계자인가
종합 토론
마을 후계자 누가 마을을 이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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