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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고서는 2019년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된 서산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대회에는 선수 1200명600팀 임원 및 관계자 132명 관람객 115명 등 총 1447명이 참여하였으며 대회 운영에는 총 26백만원시비 20백만원 자부담 6백만원이 사용되었다 참가자들이 서산시에서 지출한 소비 비용은 1인당 15만원을 기준으로 총 217백만원으로 추정되었다
소비 지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충남서산시 기준 생산유발효과는 271백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13백만원 고용유발효과는 4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준으로는 생산유발효과 414백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62백만원 고용유발효과 6명이다 이는 참가자들의 숙박 식사 교통 등 소비지출이 지역 내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친 결과이다
대회 개최를 위한 예산 26백만원에 따른 파급효과는 충남 기준 생산유발효과 33백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4백만원 고용유발효과 1명 전국 기준 생산유발효과 51백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0백만원 고용유발효과 1명이다 이는 대회 운영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예산 지출이 지역경제에 미친 영향이다
이러한 분석은 다지역 산업연관모형MRIO을 적용하여 수행되었으며 이는 지역 간산업 간 재화 및 서비스의 흐름을 바탕으로 생산 부가가치 고용 등의 경제적 효과를 정량적으로 산정하는 방식이다 분석은 참가자 지출과 예산 지출을 각각 독립적으로 평가한 뒤 종합되었다
종합적으로 총 지출액 243백만원으로 인해 충남서산시 기준 생산유발효과는 304백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27백만원 고용유발효과 5명 전국 기준 생산유발효과 465백만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82백만원 고용유발효과 7명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생활체육 행사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정량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개요
대회 개최의 파급효과
지역효과 분석 모형
분석결과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