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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삽교호 수계 천안A와 곡교A 단위유역을 대상으로 2019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실적을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두 유역 모두 BOD 기준 할당부하량을 준수했으나 천안A는 목표수질을 초과해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천안A 단위유역은 2019년 평균 BOD가 166L로 목표치 55L를 초과했으며 모든 유량 구간에서 BOD 초과율이 100였다 반면 곡교A는 평균 BOD 65L로 목표치 74L를 만족했다 특히 갈수기 구간에서 곡교A도 초과율이 높게 나타났다
오염원 분석 결과 천안A는 인구와 물사용량 증가 산업폐수 증가가 주요 부하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계 BOD 발생부하량이 2017년 대비 5400일 이상 증가했고 산업계와 토지계의 점오염원 배출이 급감한 점은 하수처리 인프라 영향으로 분석된다
개발사업은 천안A에서 4건 곡교A에서 0건이 준공되었으며 대부분 계획에 반영된 바 있다 비점오염 삭감계획은 일부 사업에 포함되어 생태저류시설 침투도랑 등이 설치되었다 배출부하량은 허용 범위 내로 관리되었으며 삭감계획 실적은 보고되지 않았다
할당시설로는 천안하수종말처리장과 제3산업단지 폐수처리장이 있으며 2019년 배출부하량은 각각 9555일 243일로 할당기준보다 낮았다 두 시설 모두 일최대 및 일평균 배출량에서 할당량을 만족해 수질기초시설 관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천안시는 BOD 할당부하량을 점비점 모두 준수했으나 천안A 단위유역의 수질은 목표를 크게 초과한 상태였다 따라서 할당량 준수 여부와 별개로 수질 개선을 위한 삭감계획 수립 및 실질적 이행이 필요하며 비점오염 저감과 산업계 배출 관리가 향후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Ⅰ 이행평가 개요
1 이행평가 주체
2 법적근거 및 이행절차
3 목적 및 범위
4 추진경과
Ⅱ 평가보고서 요약
1 유역구분
2 이행평가 대상기간의 수질
3 오염원 현황
4 오염부하량 산정결과
5 부하량 증감원인
6 이행평가 결과
7 평가결과 및 조치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