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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리포트-(제379호)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숲 체계' 구축을 위한 미세먼지 취약지역 우선순위 선정
출판/충남리포트

충남리포트-(제379호)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숲 체계' 구축을 위한 미세먼지 취약지역 우선순위 선정

기간
2021. 04. 01 ~ 2021. 05. 31
연구자
사공정희,백승희
키워드
충남,미세먼지,저감숲,해염입자,축사,발전소,취약지역,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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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호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숲체계' 구축을 위한 미세먼지 취약지역 우선순위 선정.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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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남은 전국에서 미세먼지 발생원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축사와 발전소 해염입자 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충남은 석탄화력발전소 제철소 석유화학공장이 밀집해 있고 서해안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이 편서풍을 타고 내륙으로 이동함에 따라 초미세먼지의 자체 기여도가 전국 1위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내륙발생 미세먼지와 외부유입 미세먼지를 동시에 줄이기 위한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배경이 제시되었다
이를 위해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숲 체계가 정립되었으며 해안림은 외부유입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1차 차단막 마을숲은 읍면 단위에서의 2차 차단막 도시숲은 동단위 도시지역에서의 3차 차단막으로 설정되었다 각각의 숲은 위치와 기능에 따라 차단 역할을 수행하며 기존 법령과 정의를 바탕으로 구분되었다
충남 서해안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사 발전소 해염입자 영향권을 분석한 결과 홍성은 축사 영향이 가장 크고 당진과 서산은 발전소 영향이 태안은 해염입자 영향이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세먼지에 취약한 복지의료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영향권을 평가한 결과 서산이 가장 높은 밀집도를 보였다
미세먼지 노출정도와 취약정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6개 시군 전체 면적의 622가 일정 부분 이상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거나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순위 지역은 당진 서산 보령 등지로 분포하였다 특히 홍성과 태안은 각기 다른 주요 발생원으로 인해 높은 노출도를 보였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이 시급한 지역에는 우선적으로 저감숲 조성이 필요하며 도시지역뿐 아니라 읍면지역에서도 마을숲 조성에 힘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특히 미세먼지취약지역 Ⅰ등급 내에서는 유휴지 매입 녹지활용계약 녹화계약 등을 통해 대응이 가능하다는 제안이 포함되었다
충청남도는 해안림 복원 미세먼지 저감 차단숲 도시바람길숲 조성 등 기존 및 신규 사업을 병행 추진할 수 있으며 축사 및 발전소 주변 등 미세먼지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구체적 조림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설명하고 있다

목차

충남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선정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숲 체계 정립
미세먼지취약지역 우선순위 선정
충남형 미세먼지 저감숲 체계 구축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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