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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충남 마을만들기 대화마당(2021-40)
연구정책조성/세미나

제5회 충남 마을만들기 대화마당(2021-40)

기간
2021. 11. 26 ~ 2021. 11. 26
연구자
정석호,이혜란,강성준,황유리,송치훈
키워드
통합형,중간지원조직,마을만들기,충남,지원센터,상근자,사회적경제,지역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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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남은 2015년부터 민관 협치형 마을만들기 지원시스템을 구축해왔으며 2021년 기준 15개 시군 중 14개 시군에 중간지원조직이 설치되었다 이 중 7개 시군은 마을만들기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등 유사 영역과 통합형으로 운영 중이며 이러한 모델은 중앙정부 정책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인력 부족 높은 이직률 업무 과중 등 운영상의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이번 제5회 충남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에서는 통합형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운영방안 상근자 역량 강화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특히 청양군의 재단법인 형태 운영사례와 공주시 부여군의 행정직영 및 재단형 사례가 발표되었고 다양한 운영모델의 장단점이 소개되었다 또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와 희망사항이 공유되었다
토론에서는 통합형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 우수한 상근자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중간지원조직은 공동체업무 연관성이 높고 행정의 의지에 따라 통합운영이 가능하며 각 시군의 역사성과 특성을 고려해 일률적인 조직 통합보다는 협업과 정보공유가 강조되었다
중간지원조직 상근자는 민간과 행정 사이에서 연결자 역할을 하며 제도적 제약과 행정 절차의 복잡함 속에서도 주민 중심의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무자의 성장과 조직 경영 능력 공익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요소로 지적되었으며 상근자의 장기 근속과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 조성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상근자들은 다양한 업무와 역할 속에서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자 하며 현장 중심성과 조직 안정성 간 균형을 위해서는 재단형과 민간위탁형 조직 간의 보완적 운영이 요구된다 상호 연계와 네트워크 구축 실무자 간 모임과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경험도 공유되었다
결론적으로 중간지원조직은 마을만들기의 지속성과 효과성을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행정의 지원과 민간의 자율성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 속에서 실무자와 주민 간의 신뢰와 협업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번 대화마당의 주요 내용이다

목차

제5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
개요
1부 특강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의 현재와 미래
2부 사례발표
공주시 공동체종합지원센터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이해관계자 희망사항 설문
3부 종합토론 중간지원조직 보람과 애로사항
2021년 월별 대화마당 개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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