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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청남도 해양수산 분야의 탄소흡수원 정책 추진은 해양생태 복원 블루카본 확대 해양신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충남도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부남호 역간척 서천 갯벌 복원 등 해양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서천 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방문자센터 설립과 식생조림을 통한 탄소흡수력 강화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블루카본 확보와 온실가스 감축 기반을 마련했다
해양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수거와 처리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도 고도화되었다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해양쓰레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친환경 처리기반을 구축해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미래 해양산업 기반 조성 측면에서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해양치유산업 해양레저관광 허브 구축 등 혁신 성장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조를 마련하였다
어업과 수산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어업체계를 위해 어획량 제한 어업구조 조정 등을 진행하고 산란서식장 조성과 인공어초 설치 등 수산자원 회복에도 힘썼다 해양 생태계 기반의 수산업 전환이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충남도는 전국 유일의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를 지정운영 중이며 주민 인식 제고와 해양환경 가치 보전을 위한 교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민선8기에서는 해양 정원과 역간척 등 주요 사업의 국가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총평적으로 충남은 해양수산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차별화된 생태복원 정책과 블루카본 확대 전략을 선도하고 있으며 해양을 미래 산업과 환경 보전의 균형점으로 삼아 실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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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상북도
11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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