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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양돈산업 활성화를 위한 6차산업화 타당성 조사
현안

예산군 양돈산업 활성화를 위한 6차산업화 타당성 조사

기간
2022. 06. 13 ~ 2022. 06. 13
연구책임자
박경철
연구자
유학열
키워드
예산군,양돈산업,6차산업화,부가가치,가공유통,협동조합,브랜드,환경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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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과제_2022.52_예산군 양돈사업 활성화를 위한 6차산업화 타당성 조사_220831_박경철.유학열(최종)(2).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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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청남도 청년 셰어하우스 사업은 2018년부터 도입되어 지역 내 청년들에게 저렴한 주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이주 청년과 지역 청년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주거공간을 공유함으로써 공동체 형성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2021년 기준 충남 내 4개 시군에서 총 31개의 셰어하우스가 운영되었고 134명의 청년이 입주 경험을 가졌다 입주 청년의 대다수가 주거비 절감에 큰 만족을 표시하였으나 청년 간 교류나 커뮤니티 형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본래의 정책 취지가 약화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교류 활성화보다는 주거 지원의 성격이 강하게 인식되고 있었다
시군 담당자들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입주자 모집 공간 조성 운영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단순 주거비 지원으로의 전환이나 공공 건물 신축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 기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한계는 셰어하우스의 일시적 성격과 운영 지속성의 불확실성에 기인한다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보고서는 종합적인 청년주거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한다 첫째 다양한 주거 유형과 조건에 따라 청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단계별 주거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둘째 주거 지원을 연계조정할 청년주거 매니저Connector 양성이 요구된다 셋째 청년 주거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청년주거복지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또한 셰어하우스를 일시적 주거 제공 공간에서 벗어나 청년의 삶과 연결되는 문화일자리사회적 네트워크와 연계한 종합 지원 플랫폼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인구의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활력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셰어하우스 사업은 단순한 주거비 지원을 넘어서 청년의 지역 정착과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재설계되어야 하며 청년이 지역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층적인 정책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

목차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예산군 양돈산업 현황
3 양돈산업 6차산업화 현황 분석
4 6차산업화 타당성 분석
5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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