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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국외 연수로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탄소중립 선도국의 정책과 사례를 조사하였다 프랑스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법제화하고 에너지 전환 산업 탈탄소화 녹색수소 및 교통 등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며 프랑스재개와 프랑스2030 계획을 통해 생태 경쟁력 응집력 중심의 녹색전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파리는 15분 도시 개념과 도시 내 기후계획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연수단은 파리의 예술의 고가다리를 방문하여 철도 구조물을 보존하며 도시 내 탄소흡수원과 문화공간을 창출한 사례를 확인하였다 SYCTOM 소각장은 연기 없는 폐기물 소각을 통해 에너지 재활용과 도시 난방을 실현하고 있으며 Issy Coeur de Ville은 스마트그리드 기반 복합도시로 조성되어 에너지 효율화와 시민참여형 에너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클리쉬 바티뇰 지구는 재생에너지와 생태기반 도시설계를 활용한 탄소중립형 도시계획 사례이다
네덜란드에서는 주민참여형 풍력단지인 11 BEAUFORT를 방문하여 지역주민 기업 정부가 협력하여 조성한 해상풍력 단지를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CLIMATE FARMER는 시민 주도의 재생농업 활동으로 탄소 포집과 생태계 복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례이며 물에너지 순환체계와 적정기술 기반 친환경 농장을 조성하고 있었다
암스테르담 스마트시티는 시민 기업 연구소가 참여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그리드 가상발전소 지속가능한 이웃 프로젝트 등을 통해 에너지 자급자족형 도시모델을 구현하고 있었다 이러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충청남도는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수립과 실천모델 구상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Ⅰ 연수 개요
1 목적 및 필요성
2 연수 일정 및 대상지
3 대상지 선정 배경
4 연수 대상자 및 역할
5 세부 일정
Ⅱ 탄소중립 선진사례 조사 결과
1 조사지역 개요
1 프랑스의 탄소중립 정책
2 네덜란드의 탄소중립 정책
2 방문 기관 조사 결과
1 예술의 고가다리Le Viaduc des arts
2 SYCTOM
3 Issy Coeur de Ville
4 클리쉬 바티뇰 지구
5 11 BEAUFORT 풍력단지
6 CLIMATE FARMER
7 암스테르담 스마트 시티
8 문화역사 현장 탐방
Ⅲ 정책적 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