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SNS

페이지 경로

>보고서>기타보고서

기타보고서

(해외출장보고서)국외공모 결과보고_공주부여청양생활권 상생발전을 위한 생활권협의회 국외연수
출판/해외출장

(해외출장보고서)국외공모 결과보고_공주부여청양생활권 상생발전을 위한 생활권협의회 국외연수

기간
2023. 10. 30 ~ 2023. 11. 10
연구자
이상준
키워드
도시재생,문화유산,공공정책,국제교류,지속가능성,환경보전,관광개발,주민참여
다운로드

231117_국외공무연수(브라질, 칠레, 페루) 결과보고서(3).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변경금지

내용

충청남도는 공주부여청양 생활권의 협력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브라질 칠레 페루를 방문하여 도시재생 역사문화 자산 보존 관광자원화 등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였다 브라질 쿠리치바에서는 폐채석장과 쓰레기 매립장을 생태공간으로 재생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 도시계획을 실현하여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제시하였다 쿠리치바 도시연구소IPPUC는 마스터플랜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며 데이터 기반의 통합적 도시관리를 추진하고 있었다
쿠리치바 사례에서는 도시계획의 일관성과 시민 참여가 성공의 핵심으로 평가되었으며 채석장 재생을 통한 문화공간 조성 생태환경 교육시설 식물원 조성 등은 충남의 유휴자원 재생과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전략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특히 도시 기능을 보완하는 녹지와 보행공간의 확대 대중교통 기반 정비 전기차 보급 확대 도시농업 등은 충남형 지속가능 도시계획에 참고할 수 있다
페루 쿠스코와 마추픽추에서는 지방정부 주도의 세계문화유산 보존과 관광자원화 사례를 살펴보았다 쿠스코는 지방정부가 보존을 총괄하며 주민의 사유재산에 대한 규제와 문화유산 관리가 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문화재 보존과 관광활성화 간 균형을 위해 유적과 관람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순환버스 등 관광객 편의 증진도 병행하고 있었다
칠레 발파라이소는 예술인과 주민 참여로 원도심을 재생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벽화골목과 플리마켓 등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모델로 기능하고 있다 이는 충남 원도심과 농촌지역 재생에 적용 가능한 공동체 중심의 모델로 제안될 수 있다 와이너리 브랜딩 사례는 친환경 농업과 관광 연계를 통해 6차 산업화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보고서는 3개 시군이 역사문화 자산 친환경 도시공간 주민참여형 재생전략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생활권 차원의 협력과 인프라 공유를 통해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관광문화농업환경을 아우르는 통합형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이 핵심 시사점으로 도출되었다

목차

Ⅰ 국외공무출장 개요
Ⅱ 출장국 및 방문지역 개요
Ⅲ 기관 방문 및 인터뷰 주요 내용
Ⅳ 정책현장 답사 및 인터뷰 주요 내용
Ⅴ 공주부여청양생활권 활성화 방안

연구자의 다른 자료

동일한 유형의 자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