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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진행으로 아산시 고려인 청년을 선정하여 면담을 통해 한국 입국유형 체류 형태 파악 가족 동반 체류 아산시에서 지속적인 체류를 위한 본인의 노력 등에 대하여 면담 진행을 통해 살펴보았음
아산시 체류 외국인은 22년 기준 36183명으로 아산시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체류 고려인은 한국계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 우크라이나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의 국적자로 12316명이 체류하고 있고 체류가 많은 지역은 아산시로 8294명이 체류하고 있음
고려인은 한국 입국 시 한국어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채로 입국이 진행되어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자녀와 부모님과 동반 체류를 하고 있으나 자녀의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음
면담자 모두 한국에서 지속적 체류를 원하고 있으나 한국어교육 등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이유는 주로 일을 하고 있어 주중 한국어 교육에는 참여할 수 없고 주말에 운영하는 기관은 거리가 멀거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참여를 하지 못하고 있음
면담을 통해 살펴본 결과 아산시 고려인 청년은 아산시서 지속적인 삶을 원하고 있으나 노력은 부족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에 대한 부족이 나타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임
이를 위해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 참여 확대 자녀 보육 및 교육 적극참여 내외국인 연계프로그램 제공 고려인 청년을 위한 복지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임

1 서론
2 재외동포 고려인의 개념 및 현황
3 고려인 청년 면담 분석
4 고려인 청년의 안정적 정착 방안
5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