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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열린충남21호
출판/열린충남

열린충남21호

기간
2002. 12. 01 ~ 2002. 12. 01
키워드
21호,충남의전설,고려,태조,왕건,오룡쟁주,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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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전설]고려 태조 왕건과 오룡쟁주.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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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다섯 마리 용이 구술을 다투었던 고장 천안
천안삼거리와 호두과자로 유명한 천안은 고려 태조 왕건이 오룡쟁주라 했던 곳이다 다섯 마리의 용이 구슬을 놓고 다투는 형국이라는 뜻이다 그 이야기는 고려사에 수록되어 전한다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여 즉위한 어느 날이었다 술사 예방藝方이 전국을 둘러보고 돌아와 태조에게 지금의 천안 땅을 가리키며 말하기를 이곳은 삼국의 중심이고 다섯 용이 구슬을 다투는 지세이므로 큰 관청을 설치하면 백제가 스스로 항복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태조는 몸소 산에 올라 산천을 둘러본 후 만족스러워하고 부府를 두기로 결정하였다 그리하여 태조 13년 이곳에 동서도솔東西兜率을 합하여 천안부天安府로 삼고 도독都督을 두었으니 훗날 주변의 1군 7현을 관할하는 큰 고을이 되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이후 생략

목차

다섯 마리 용이 구슬을 다투었던 고장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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