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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역사문화 및 자연자원의 현황과 활용방안 (황의호,오석민,유기준)
연구정책조성/워크숍

서해안 역사문화 및 자연자원의 현황과 활용방안 (황의호,오석민,유기준)

기간
2003. 12. 16 ~ 2003. 12. 16
연구자
정봉희,김효주
키워드
서해안,민간신앙,동제,당제,마을공동체,풍어제,수룡동,고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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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주제]서해안 지역 민간신앙의 현황과 활용방안 -洞祭를 중심으로 (황의호).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제2주제]서해 해로 관련 자원의 현황과 활용방안 (오석민).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제3주제]서해안 자연자원의 현황과 활용방안 (유기준).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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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서해안 지역 민간신앙 중 동제는 마을 공동체의식 강화와 관광자원화 가능성으로 주목된다 특히 유교문화와 사회 변화로 사라져가는 동제를 문화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태안 황도 동제는 정월 초이튿날부터 사흗날까지 진행되며 당주와 선주 중심으로 신령에게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빈다 당산에는 정씨 당이 남아 있고 주민들은 신격 구분 없이 서낭님으로 통칭하며 깊은 신앙심을 보인다
제 준비는 당주와 화주가 맡으며 부정 금기가 철저하다 당제는 김금화 만신의 굿과 당주 중심의 제의로 구성되며 제물 중 노구는 특별한 방식으로 마련된다 축원과 길운 점 신격에 대한 소지 올리기 등도 포함된다
수룡동 당제는 정월 보름에 지내며 오랜 역사와 함께 황해도식과 충청도식 요소가 공존하는 독특한 형태다 용왕신을 주신으로 삼아 마을의 안녕과 어로활동의 무사를 기원하며 당산에서 본제 거리굿 뱃고사 등으로 구성된다
수룡동은 고령화와 포구 기능 상실에도 불구하고 당제를 지속하고 있으며 무당 대신 마을 이장이 주도하는 형태로 변화했다 제 준비와 절차는 마을 전체가 참여하는 공동체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보령 고잠 마을은 수안 이씨의 입향과 함께 당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며 제일은 정월 초닷새에 지낸다 당제는 부정 금기 정갈한 제물 준비 엄숙한 제의 절차를 통해 주민들의 단결과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목차

제1주제 서해안 지역 민간신앙의 현황과 활용 방안
I 머리말
II 서해안 지역의 동제
III 서해안 지역 동제의 활용 방안
제2주제 서해 해로 관련 자원의 현황과 활용방안
I 서론
II 서해안 관련 자원 현황
III 서해안 관련 자원 활용방안 검토
제3주제 서해안 자연자원의 현황과 활용방안
I 서론
II 국민 여가실태 및 전망
III 서해안 자연자원의 현황과 활용방안
IV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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