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내용
지난 주 토요일 모처럼 예당저수지를 다녀왔다 예당저수지는 해마다 대여섯 번 은 다녀올 정도로 자주 간다 그렇지만 예당저수지는 나에게 그림과 같다 언제나 차 안에서 감상만 했기 때문이다 산책로는 예전보다 더 아름답게 정돈되었고 조각 공원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건물들도 많이 생겨났지만 여전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외국만큼이나 먼 곳이다 남편이 오랜 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우리 가족은 예당저수지 산책로를 따라 한 시간 이상을 헤매며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을 찾았지만 끝내 찾지 못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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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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