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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충남의 GRDP(지역내총생산) 전망
현안

2012 충남의 GRDP(지역내총생산) 전망

기간
2012. 02. 22 ~ 2012. 02. 28
연구책임자
김양중
키워드
충청남도,GRDP 전망,수출입 현황,ARIMAX 모형,무역수지,전자전기제품,세계경제위기,환율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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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11년 충청남도의 총수출은 6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9 증가했으며 수입은 336억 달러로 35 증가하여 무역수지는 26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수출 증가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고 수입 증가율은 높아 무역수지 개선 폭이 둔화되었다 주요 수출품은 전자전기제품이 642를 차지하며 수입은 광산물이 676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수출입 품목이 편중되어 있는 구조적 한계를 보인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 홍콩 일본이며 특히 대중국 수출이 전체의 40 이상으로 집중되어 있다 반면 수입은 이란 쿠웨이트 중국 순이며 중동 국가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중화권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미국과 유럽에 대한 수출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수출시장 다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특히 전자전기제품 수출의 둔화가 전체 수출 성장세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12년 충남의 수출입 전망은 ARIMAX 모형을 통해 분석되었으며 수출은 전년 대비 89 증가한 656억 달러 수입은 137 증가한 375억 달러로 예측된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281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럽 재정위기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변수는 예측의 불확실성을 높인다 특히 반도체 수출 감소와 석유화학제품 수요 둔화가 수출 증가세를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디스플레이 부문은 모바일 기기 수요 증가로 성장세가 예상되며 자동차 및 부품도 수출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반도체는 글로벌 IT 수요 감소와 태국 홍수로 인한 공급 차질로 감소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석유화학제품은 수요 위축과 유가 둔화로 인해 증가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로는 대중국 대홍콩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가 전망되며 이는 내수 확대 및 중계무역 증가의 영향이다 반면 대유럽과 대미 수출은 경기 회복 지연 및 재정위기 영향으로 감소가 예상된다 따라서 중화권 수출 강화 및 기타 신흥국 시장 확대가 필요하며 미국과 유럽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결론적으로 2012년 충남의 수출입은 성장세를 유지하되 둔화될 가능성이 크며 대외 리스크와 품목시장 집중 구조를 고려한 통상 정책의 다변화와 수출 기반 강화가 중요하다 ARIMAX 예측모형의 한계를 감안하여 실시간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한 과제로 지적된다

목차

Ⅰ 우리나라 수출입 현황
Ⅱ 충남의 수출입 현황
Ⅲ 충남의 수출입 전망
Ⅳ 충남의 2012년 수출입 예측
Ⅴ 요약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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