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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해설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광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충남 지역 문화관광지에서 해설서비스를 경험한 관광객 4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평균 체류시간은 2시간 40분으로 아산시가 가장 길고 계룡시가 가장 짧았다 응답자의 645가 해설서비스를 이전에 경험한 적이 있으며 사전 인지율은 698로 공주시가 가장 높고 청양군이 가장 낮았다 제도 인지 경로는 주로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였다
해설서비스는 평균 4점 이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친절한 서비스 태도449 해설사의 자신감448 해설내용의 이해도와 재미447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다만 복장 인식도385와 이해를 돕는 자료 준비398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공주시와 서천군 서산시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청양군과 태안군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해설사 복장 미비와 전문성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해설내용에 추가로 포함되길 바라는 사항으로는 맛집 등 다양한 정보 제공347이 가장 많았고 주변 관광지 소개257와 역사적 배경198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은 역사적 배경을 50대 이하는 다양한 정보 제공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개선 필요사항으로는 다양한 정보 미제공259과 자료 미제공250이 주로 지적되었으며 이는 해설사 개인보다는 지자체 차원의 자료 제공 필요성으로 해석되었다
해설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35점으로 매우 높았으며 받기를 잘 했다442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441 추천할 의향이 있다439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공주시 서산시 서천군 논산시 등은 지역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 아산시와 태안군은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특히 해설서비스 재이용 의향은 전체 응답자의 965에 달해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였다
응답자의 성별은 여성이 525 남성이 475였고 연령대는 40대284와 50대268가 가장 많았다 거주지는 수도권이 42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전충북 지역이 205였다 학력은 대졸이 463 고졸이 270로 나타나 고학력자의 비중이 높았다 이는 문화관광해설서비스의 질과 정보성에 대한 요구가 높은 방문객 집단 특성을 반영한다
결론적으로 충남의 문화관광해설사 해설서비스는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해설사의 친절성과 전문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 다만 자료 제공과 복장 정비 다양한 지역정보 안내 등의 부분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홍보 강화가 향후 서비스 향상에 중요한 과제로 제시되었다

I 조사개요
1 조사 배경 및 목적
2 조사 방법
II 조사결과
1 문화관광해설사 이용 방법
체류시간
문화관광해설사 해설서비스 경험
문화관광해설사 사전 인지
문화관광해설사 제도 인지 경로
방문 전 해설서비스 예약
문화관광해설사 대외 홍보 및 해설서비스 예약 시 개선 사항
2 문화관광해설사 해설서비스 평가
해설서비스에 대한 느낌
해설사의 전문지식 평가
해설사의 해설경험 평가
해설사의 복장 및 외모 평가
해설사의 해설진행 평가
관람객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준비 평가
해설사의 목소리 및 자신감 평가
해설사의 해설속도 평가
관람객 관람 배려 평가
해설내용의 이해도 및 교육적 도움 평가
해설내용 주제 유지 평가
문화관광 해설내용 추가 요구사항
해설서비스 중 개선되어야 할 점
3 문화관광해설사 해설서비스 만족도
해설서비스 전반적 만족도
해설서비스 지역별 만족도
타 관광지 해설서비스 이용 의사
4 인구통계적 특징
성별
연령
거주지
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