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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
현안

부여군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

기간
2013. 04. 11 ~ 2013. 12. 30
연구책임자
김원철
키워드
부여군,고령자 교통사고,초고령사회,교통안전 대책,3E 전략,교차로 사고,도로안전시설,음주운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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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여군은 2011년 기준 고령화율이 253에 달하며 교통사고 발생률 또한 높아 초고령사회에 적합한 교통안전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자의 교통사고는 주로 공작물 충돌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새벽 시간대 발생 등 특정 유형과 시간에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지방도에서의 치사율이 높아 안전시설 보강이 필요하다 차량단독 사고와 교차로 사고의 사망률이 높아 인적요인과 도로환경 개선이 요구된다
3년간 교통사고 발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령 운전자 사고는 증가 추세이나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으며 보행자 사고는 정체 상태다 사고 유형별로는 측면충돌이 가장 많고 공작물 충돌 시 치사율이 333에 달한다 법규 위반 중에서는 안전운전 불이행과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이 주요 원인으로 이들 사고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단속이 필요하다 자전거 사고의 치사율이 높아 교통약자 보호대책도 요구된다
교통사고는 목요일과 오전 1012시에 많이 발생하며 치사율은 새벽 46시에 가장 높다 계절적으로는 가을과 봄에 사고가 많고 겨울에는 치사율이 높다 이는 시간대별계절별로 특화된 교통안전 교육과 시설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고령자의 음주운전은 전체 사고 중 107로 높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단속이 요구된다
교통안전 대책으로는 3E 전략 즉 교육Education 시설Engineering 단속규제Enforcement에 기반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종합대응이 제시되었다 교육 확대와 실버스티커 배포를 통해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야광지팡이 등 보호용품 제공이 병행된다 노인 대상 안전운전 교육은 체험형으로 확대하여 실제 주행에 대비한 훈련이 요구된다
시설 개선에는 도로안전시설물 보강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집중조명 및 신호체계 개선 교차로 통행우선권 명확화 등이 포함된다 노인보호구역 운영은 현실과 괴리되어 있어 지정 기준 및 시설 강화가 요구되며 국비 지원 확대도 필요하다 생활체육시설 주변 등 탄력적인 보호구역 지정도 대안으로 제시된다
결론적으로 부여군은 고령자 교통안전 취약지역으로 고령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이 필요하며 지역주민과 전문가 지자체 간의 협력 체계 속에서 실행력 있는 계획 수립과 추진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고령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이 가능할 것이다

목차

I 문제 제기
II 분석의 전제 조건
III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특성
IV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
V 결론 및 정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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