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충남
내용
버튼 하나 누르면 바로 켜지는 조명과 편리하게 이용하는 가전제품 하지만 우리가 쉽게 전기를 사용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전기생산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있다 7080대 고령의 주민들이 한전과 시공사의 공사 강행에 맞서 온 몸으로 저항하다 실신해 쓰러지는 경남 밀양 76만5천볼트 송전탑 건설 현장이 바로 그것이다 도시의 불을 밝히고 시민들의 편한 도시생활의 이면에는 발전소와 송전선로 주변 주민들의 희생과 고통이 비극처럼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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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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