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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식품 안전성검사센터 모델 구축 방안 연구
현안

충남 농식품 안전성검사센터 모델 구축 방안 연구

기간
2014. 02. 17 ~ 2014. 03. 31
연구책임자
유학열
키워드
농식품 안전성검사,충남도,자가품질검사,성분검사,먹는물검사,유통기한 설정,검사기관,센터운영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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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남도는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사센터 구축 필요성을 제기하며 기존 검사기관의 전문성과 시설 부족 검사비용 부담 등을 해소하고자 한다 현재 농식품 안전성검사는 자가품질검사 먹는물 수질검사 성분검사 유통기한 설정검사 등이 법적으로 요구되며 충남 내 2235개 농식품 가공업체를 기준으로 연간 약 29506건의 검사 수요가 발생하고 총 비용은 약 36억 원으로 추정된다
기존 충남 지역 검사기관으로는 중부대 생명과학연구센터 한서대 식품분석센터 호서대 신기술창업보육센터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등이 있으며 일부 기관은 검사 실적이 연간 7000건 이상에 달하지만 시설 및 인력의 한계로 지역 전체 수요를 감당하기는 어렵다 농가들은 대전 등 인근 외부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유사사례로는 전북 생물산업진흥원 식품분석센터와 인하대 식품안전연구센터가 있으며 이들은 영세기업을 지원하는 자가품질검사 대행 위생검사 유통기한 설정 성분분석 등의 서비스를 수행하며 지역 내 식품안전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 사례는 충남도에 적용 가능한 운영 모델로 분석되었다
안전성검사센터는 단기적으로 자가품질검사 수질검사 성분검사 등을 수행하고 중장기적으로 유전자재조합식품검사 기능성검사 등으로 확대 가능하다 또한 농가 대상 위생교육 정보 분석 및 사고 대응 기능 소비자 대상 홍보 역할도 병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 제고 및 농가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센터 운영방식으로는 충남도 출연기관 형태의 신설 법인과 외부 전문기관대학 또는 연구소 위탁 운영 두 가지가 논의되며 초기 투자비용 절감과 전문 인력 활용 측면에서 위탁운영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제시된다 다만 안정적인 재정지원과 검사비용 지원이 병행되어야 하며 경우에 따라 별도 부지 확보도 고려될 수 있다

목차

Ⅰ 농식품 안전성검사의 개요
Ⅱ 충남도 농식품 안전성검사의 수요분석
1 안전성검사의 범위
2 안전성검사의 수요분석
Ⅲ 충남지역 농식품 안전성검사 기관 현황
1 중부대 생명과학연구센터
2 한서대 식품분석센터
3 호서대 신기술창업보육센터 내 주내추럴초이스
4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재
Ⅳ 유사사례 분석
1 전북 생물산업진흥원 식품분석센터
2 인하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
Ⅴ 충남 농식품 안전성검사센터 기본 구상
1 건립의 필요성
2 도입 기능
3 운영 방안
4 안전성검사센터의 운영 주체에 대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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