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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입주기업 (주) 모나리자 논산시 이전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 생산효과와 건설효과를 중심으로
현안

충남 입주기업 (주) 모나리자 논산시 이전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 생산효과와 건설효과를 중심으로

기간
2014. 04. 24 ~ 2014. 05. 10
연구책임자
임재영
키워드
모나리자,논산시 이전,지역경제,생산효과,건설효과,고용창출,부가가치,산업연관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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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나리자 논산시 이전의 경제적 효과분석(임재영)_2014.05.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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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모나리자의 논산시 이전은 대전과 서울 공장을 통합해 충청남도 논산시에 본사 및 공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5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약 136천 부지 확보 220명의 기존 고용인원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이전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건설효과와 생산효과로 구분되며 건설효과는 일회성이고 전국적으로 분산되는 반면 생산효과는 논산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생산효과는 기업의 본격적인 가동 후 지역 내 생산 부가가치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 생산효과 분석 결과 논산시에서 발생하는 연간 생산액은 약 598억 원 부가가치는 약 183억 원 노동소득은 약 71억 원 고용은 220명으로 추정된다 이는 충남 논산시 지역에 장기적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건설효과는 공장 신설과 설비 구축 등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효과로서 전국 기준으로 생산액 약 1279억 원 부가가치 약 430억 원 노동소득 약 209억 원 고용은 총 943명직접 811명 간접 132명으로 분석되었다 이 중 논산시에는 생산액 약 633억 원 부가가치 약 268억 원 노동소득 약 148억 원 고용 556명이 집중되었다
건설효과는 충남 지역 내 공주 아산 금산 홍성 등 주요 시군에도 일부 분산되어 나타났으며 대전 충북 기타 지역으로도 일부 확산되었다 그러나 논산시가 중심이 되는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충청권 내에서도 지역 간 차이가 존재했다
이전기업의 입주로 인해 발생하는 생산효과는 기업이 운영되는 한 지속되므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장기적이며 안정적이다 반면 건설효과는 일시적 성격으로 투자 기간이 종료되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생산효과 중심의 기업유치 전략에 더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목차

I 모나리자의 논산시 이전관련 투자 개요
II 기업이전의 경제적 효과 구분
III 기업이전의 경제적 효과 분석
1 생산효과
2 건설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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