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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은 우리나라 서해안의 중부에 위치하며 태안반도는 중국과 지리 적으로 가장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고대부터 태안반도는 국내 해상물류와 대중국 교류의 중심이었다 그러한 증거는 태안앞바다에서 침몰한 수많은 교역선을 통해 잘 알 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안군은 대중국 교류협력은 최근까지 중국 내륙 도시인 태안시에 국한되어 왔었던 점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따라서 늦은 감은 있지만 향후에는 태안군과 지리와 자원 측면에서 유사한 중국의 연해안 도시 특히 중국 산동성의 거점 해양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연태봉래시 위해시영성시 등과 적극적 교류협력할 필요가 있다 늦었다는 생각이 앞으로 대중국 교류협력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이번 10월 한상기 군수님 일행이 봉래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만큼 향후 활발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
Ⅰ 출장 개요
1 방문 목적
태안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산동성 태안시와 교류 확대 협약 체결및 태안시의 주요 개발 현장 방문
중국 동부 해안권 선진도시와 관광수산분야 교류 방안 모색 및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중국 내 준비상황 파악 북경시 주요 관광지의 외국인 안내시스템 등 주요 인프라 구축 현황을 시찰하여 태안군 관광산업 발전 방안 모색2 방문 기간 방문지 방문단 명단
방문기간 2015년 10월 26일월31일토5박6일 방문지 북경시 태안시 봉래시 영성시

1 개요
2 주요활동
3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