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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제77호(태안 이원~서산 대산) 지정을 위한 논리개발
현안

국도 제77호(태안 이원~서산 대산) 지정을 위한 논리개발

기간
2015. 02. 24 ~ 2015. 06. 15
연구책임자
김원철
연구자
김형철
키워드
국도77호,노선조정,태안이원~서산대산,시도협력,관광도로,미개통구간,조기건설,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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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국도 제77호는 서남해안권의 교통 물류 관광 기능을 담당하는 국가 주요도로이나 다수의 미연결 구간으로 인해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전체 연장 1254km 중 약 89가 미개통 상태이며 특히 충남 전북 전남 지역에서 미연결 비율이 높아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태안 이원서산 대산 구간 서천군 도심 통과 구간 부창대교 구간 등의 노선 조정과 국도 승격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지목되었다
국도 77호 주변에는 약 395개의 관광지와 231개의 산업단지가 분포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도로에서 20분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그러나 미개통 구간으로 인해 관광객 유치와 물류 이동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도로망의 연결 필요성이 강조된다 특히 태안 이원서산 대산 구간은 단 4km의 미연결로 인해 약 79km를 우회해야 하는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
연구에서는 국도 77호의 기능 강화를 위해 한반도 U라인 777 해안도로 구축 아세안하이웨이 노선 지정 추진 관광 자원과 연계한 낭만가도 개발 등이 제안되었다 이러한 전략은 도로의 교통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한다 독일의 로맨틱가도 호주의 블루오션로드 국내 동해안 낭만가도 등의 사례는 지역 협력과 테마 설정이 관광 활성화에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노선 조정을 통한 도로 순기능 제고 방안으로는 우회거리 단축과 통행시간 절감이 주요 전략으로 제시되었으며 충남 지역은 평균 897의 통행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지역 간 연결성 향상뿐만 아니라 물류비용 절감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도서지역과 낙후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접 시도 간 협력체 구성이 필요하며 인천충남전북전남경남 등 관련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통해 예산 확보 및 정책 추진이 제안되었다 또한 시도연구원의 공동연구 추진을 통해 도로 개통 논리 강화 및 지역개발 효과 측정 등의 협력 연구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국도 제77호의 노선 조정 및 조기건설은 서남해안권의 균형 발전과 국가 간 연계 교통망 형성을 위한 필수 과제이다 관련 시도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전략적 실행방안이 마련될 경우 도로의 물류관광 기능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Ⅰ 개요
1 배경 및 목적
2 과업 내용
Ⅱ 국도 제77호 도로 및 관련계획 현황
1 시도별 미개통도 및 중용구간 현황
2 관광지 및 산업단지 현황
3 각종 관련계획 현황
Ⅲ 시도별 노선조정 필요구간
1 충청남도
태안이원서산대산 구간
서천군 도심 통과 구간
2 전라북도
부창대교 구간
Ⅳ 노선조정 및 조기건설을 위한 시도 협력방안
1 국도77호의 기능 및 역할
2 국도77호의 노선조정 및 조기건설 전략
한반도 U라인 777 해안도로 구축
아세안하이웨이 위계 및 기능 보완
관광상품을 연계한 낭만가도 구축
노선조정을 통한 도로 순기능 제고
3 시도 협력을 위한 실행방안
Ⅴ 결론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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