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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Seafood 복합문화공간 기본구상 연구
현안

충남 Seafood 복합문화공간 기본구상 연구

기간
2015. 02. 16 ~ 2015. 07. 13
연구책임자
이인배
키워드
음식관광,태안군,해산물요리전당,향토음식거리,복합문화단지,백사장항,안면도,관광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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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태안군은 지역의 해산물과 향토음식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Seafood 복합문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2007년 기름유출 사고 이후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며 안면도 꽃지지구 또는 백사장항 일원을 대상지로 설정하였다 이 지역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해산물이 생산되며 꽃지해수욕장과 백사장항 대하축제 등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이 뛰어나 관광객 유치 잠재력이 크다
사업은 해산물요리전당Seafood Cook Plaza 건립 향토음식거리 조성 파인다이닝과 대하축제 이벤트 광장 설치 등을 포함하며 총사업비는 350억 원으로 계획되었다 요리전당은 문화공간 및 숙박시설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체험의 중심지가 될 예정이며 국제 교류 행사와 요리대회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음식문화 콘텐츠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유명 셰프와 오피니언 리더 초청을 통한 파인다이닝 개최 한국 궁중음식을 활용한 코리안다이닝 온라인 박람회인 미식가축제 세계 해산물 셰프대회 및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국제 교류전 등이 추진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태안 해산물의 고급화 및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관광자원으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추진은 충청남도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수협 지역 음식업소 등이 참여하는 공공민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하며 초기에는 공공주도로 시작하되 점차 민간자율 운영체계로 전환될 예정이다 또한 수산물백화점 음식거리 이벤트 광장 등 개별 시설은 민간에 임대하여 운영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복합문화단지는 관광객 증가를 통해 지역 관광수익을 창출하고 특히 서산 대산항을 통한 중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중 다양한 해산물 요리 제공과 지속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적절한 부지 선정 기반시설 확충 민간 자립형 운영체계 도입 등이 중요하며 장기적으로는 태안을 대한민국 해산물 요리 명소로 브랜드화하여 음식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목차

I 음식관광의 개념 및 성공요인
1 음식관광의 개념과 중요성
2 음식관광트랜드 변화와 성공요인
3 음식관광 관련 동향
II 음식관광 정책추진 현황과 사례분석
1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음식관광 추진 현황
2 주요 국가 음식관광 추진사례
3 정책과 사례분석의 시사점
III 태안군 Seafood음식관광여건 분석과 추진과제
1 태안군 Seafood 음식관광 자원의 특성
2 대상지 환경 및 부지여건 분석
3 Seafood복합문화단지 조성의 잠재력
IV 태안 Seafood복합문화단지 조성 방안
1 사업의 개요
2 태안 Seafood Plaza복합문화단지 조성방안
3 Seafood Fair 개최 및 마케팅 사업
4 투자계획
5 사업화 및 관리운영 방안
6 기대효과 및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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