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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14년 수질개선사업 추진현황 평가 및 분석
현안

부여군 2014년 수질개선사업 추진현황 평가 및 분석

기간
2015. 05. 15 ~ 2015. 10. 30
연구책임자
김영일
연구자
정우혁,최정호
키워드
수질개선,부여군,금본L 유역,지역개발부하량,환경기초시설,BOD5,오염원 분석,총량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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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원문공개]부여군 2014년 수질개선사업 추진현황 평가 및 분석_김영일_20160104_부여군 2014년 수질개선사업 추진현황 평가 및 분석.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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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여군 금본L 단위유역은 금강수계 물관리법에 따라 수질개선사업계획이 수립시행되었으며 2014년 수질평가 결과 BOD5 평균수질은 30mgL로 목표수질인 44mgL보다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과거 3년간 평가수질도 안정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수질오염총량관리 목표 달성에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지역개발로 인한 부하량도 점비점 모두 여유가 있어 추가 개발에 따른 수질 악화 우려는 적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환경기초시설은 총 5개소가 운영 중이며 그 중 청포마을과 금마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실제로 준공되어 가동 중이다 추가로 천당마을과 군사마을 시설도 설치 예정으로 계획된 삭감부하량 중 일부만 실제 삭감된 상태이다 이들 시설의 투자실적은 총 163억 원 규모로 청포와 금마마을 시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환경기초시설 외 삭감시설이나 비점오염 저감시설 등은 추진되지 않았다
오염원 변화에서는 인구가 소폭 감소한 반면 젖소 돼지 양 사육두수는 증가했으며 한우 개 가금은 감소하였다 산업폐수 발생량도 약간 증가하였고 양식장 시설면적과 매립장 침출수 발생량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이용에서는 농경지 면적이 줄고 대지와 기타 지목이 증가하는 변화를 보였다 이는 생활 및 산업활동이 일정 부분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14년 지역개발부하량은 점오염 000kg일 비점오염 000kg일이 사용되었으며 전체 24건의 개발사업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잔여 부하량은 여전히 충분한 상태이다 그중 실제 준공된 사업은 9건이며 점오염 부하량 총합은 032kg일 수준으로 매우 적은 수준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지역개발이 수질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삭감계획 이행 실적에서는 목표삭감량 대비 실적이 낮은 편으로 총 422kg일 중 513kg일만 삭감되었다 준공된 두 개 시설만 가동 중이기 때문에 삭감률이 낮으며 향후 추가 준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방류수 기준 충족 여부와 더불어 실제 삭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관리방식 개선과 설비 효율성 점검이 요구된다
종합적으로 금본L 유역은 목표수질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있으나 일부 오염원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감시와 추가 삭감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수질개선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경기초시설의 조기 준공과 가동률 향상 오염원 관리 체계 강화가 필요하며 향후 지역개발 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수질 보전과 지역 발전을 조화시킬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

목차

I 요 약
1 배경 및 목적
2 수질개선사업 개요
3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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