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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도심형 문화예술축제 전환 운영방안 연구
현안

백제문화제 도심형 문화예술축제 전환 운영방안 연구

기간
2015. 03. 06 ~ 2015. 04. 02
연구책임자
김경태
키워드
백제문화제,도심형축제,부소산성,방문객만족도,지역경제활성화,문화콘텐츠,축제전략,역사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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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원문공개]백제문화제 도심형 문화예술축제 전환 운영방안 연구_김경태_20160201_[최종보고서]백제문화제 도심형 문화예술축제 전환 운영방안 연구_김경태_20151006_부여_백제문화제_개최지_이전_추진전략-2.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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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여 백제문화제는 60회를 맞아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으며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 재정립이 필요하다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방문객 수요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구성과 시내 중심지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 전략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부소산성 일원으로의 개최지 이전을 중심으로 역사적 정통성과 도심 접근성 공간 활용 효율성 등을 바탕으로 축제 장소 재조정이 검토되었다
축제의 현황을 보면 방문객 수와 재방문율은 증가하고 있으나 외지 방문객 유치는 미흡하고 체류시간과 소비지출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제의 고유 콘텐츠 강화 프로그램 차별화 방문객 동선 설계 지역 주민 참여 확대 등의 전략이 도출되었다 또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인프라 확충 및 안내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축제 개최 장소로 부소산성 일원을 선택하는 것은 백제문화제의 역사적 배경과 부합하며 부여 도심과의 연계를 통해 방문객 유입을 촉진하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부소산성을 중심으로 기존 유적지와의 연계 프로그램 구성은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할 뿐 아니라 방문객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야간 프로그램 도입은 체류시간을 연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구성에서는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되 주제 반영형 신규 콘텐츠와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역사적 상징물을 활용한 퍼레이드나 제례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 확대가 제안되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과 예술인 청년 등의 참여를 유도하는 기획도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 전략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백제문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행사 운영 측면에서는 공간 특성에 따라 행사장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동선의 효율성을 고려한 배치가 필요하다 기존의 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환경적 장점을 살린 공간 구성은 축제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며 방문객이 체험 중심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결론적으로 부여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서는 장소의 정통성과 경제성 프로그램의 타당성을 기반으로 도심형 축제 모델로 전환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백제문화제는 국가 대표 역사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I 연구배경 및 목적
II 지역축제의 성공 요인
III 부여 백제문화제 현황 및 과제도출
IV 부여 백제문화제 이전 타당성
V 2015 부여 백제문화제 추진방안
VI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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