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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 내 휴폐업 실태 및 활용방안
현안

농공단지 내 휴폐업 실태 및 활용방안

기간
2015. 11. 02 ~ 2015. 12. 31
연구책임자
이관률
키워드
농공단지,휴폐업,충남,장기농공단지,은산농공단지,산업유산,재정비,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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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원문공개]농공단지 내 휴폐업 실태 및 활용방안_관리자_20161101_[홈페이지원문공개]농공단지 내 휴폐업 실태 및 활용방안_이관률_20160106_충남 농공단지 휴폐업 실태 및 활용방안.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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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 연구는 충청남도 농공단지 중 휴폐업 실태를 분석하고 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5년 기준 충남에는 92개 농공단지가 있으며 이 중 81개 단지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전체 입주업체 956개 중 46개 업체가 휴폐업 상태이며 특히 부여와 공주 홍성 지역의 휴폐업률이 높다 공주 장기농공단지와 부여 은산농공단지는 장기 미가동 업체가 존재하고 사례지역으로 선정되어 심층 분석되었다
공주 장기농공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농공단지로 역사성이 크며 휴폐업 시설은 1개소로 확인되었다 해당 부지는 개발 압력이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신규 창업자를 위한 인큐베이터센터나 산업유산 박물관으로의 리모델링이 제안되었다 주변 대학과 연계해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복합문화예술 기능을 포함한 기념관 조성 등으로 단지의 상징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높이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부여 은산농공단지는 교통접근성이 좋고 장기 미가동 업체 3개소가 존재한다 이 단지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지정해 6차산업화를 추진하고 일부 공간은 문화예술인의 창작공간으로 활용하는 복합모델이 제안되었다 식품 제조 체험 판매 기능을 통합하고 시험평가 서비스 제공으로 기능을 강화하며 지역문화와의 융합을 통해 산업문화복합공간으로 재창출하는 방안이다
활용방안은 산업적 차원과 비산업적 차원으로 나뉘며 공주는 비산업적 활용까지 포함하고 부여는 산업 중심의 활용이 권장된다 특히 농공단지 내 공원 오픈스페이스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공공 공간 확보도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휴폐업 시설 확보에는 소유자 의사와 제도적 검토가 필요하며 임대 및 매입 가능성과 수요 조사가 병행되어야 한다
현행 법체계 내에서 장기 휴폐업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이 요구되며 도시계획 및 지역경제계획과 연계해 추진해야 한다 신규 산업단지 조성 시 기존 농공단지 활용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단기적 활용뿐 아니라 중장기적 정책 연계를 통해 농공단지의 재활성화를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
결론적으로 충남 농공단지의 휴폐업은 일부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문제가 있으며 실태 파악과 함께 실질적 활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지역 특성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수요지향적 접근 시군 도시계획과의 연계 법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며 사례 단지인 공주와 부여의 실천방안은 타 지역에도 적용 가능한 모델로 제시될 수 있다

목차

I 서론
II 충남 농공단지 휴폐업 실태
1 분석자료
2 시군별 농공단지 휴폐업 실태
3 단지별 농공단지 휴폐업 실태
4 분석종합 및 사례지역 선정
III 사례 농공단지의 분석
1 공주 장기농공단지
2 부여 은산농공단지
3 분석결과의 종합
IV 농공단지 휴폐업 시설의 활용방안
1 기본전제
2 휴폐업 시설의 활용방안
3 휴폐업 시설의 확보방안
V 결론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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