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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당진태안은 박근혜 정부의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에 따라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해당 계획은 행정구역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계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광역적 균형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충남연구원이 수행했으며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주민 정주여건 개선 지역특화산업 육성 해양관광자원 활용 복지 서비스 확대 등 생활권 전반의 통합적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비전은 충남의 해양문화의 금빛 미래 금빛생활권 서산당진태안으로 설정되었으며 정주환경 지역경제 교육 문화관광 복지 등 6대 추진 전략이 수립되었다 각 전략은 지역 간 연계체계 구축과 공동 인프라 확충을 강조한다
핵심 선도사업으로는 내포관광 HUME센터 조성 금빛제작소 구성 해양자원 생산 및 연구기반 확충 등 3개 사업이 제안됐다 폐교를 활용한 센터 설치 전문 인력 채용 공동 연구 및 홍보 마케팅이 포함되며 국도시군비가 투입된다
각 사업은 관광산업 활성화 지역개발 전문가 양성 해양자원 공동관리 체계 구축 등을 목표로 하며 서산당진태안 3개 시군이 협력해 추진한다 또한 연계협력사업 외에도 시군별 단독사업이 병행 추진될 계획이다
계획은 2015년 12월 충남도 및 지역발전위원회에 제출되었으며 중앙정부의 예산 편성과 평가를 거쳐 2016년부터 본격적인 실행이 예정되었다 장기적으로는 정주산업문화복지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한 생활권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Ⅰ 지역행복생활권 개념 및 사례
Ⅱ 연구의 개요
Ⅲ 서산당진태안생활권 기본구상
Ⅳ 서산당진태안생활권 사업발굴안
1 생활권 연계협력사업 선정 결과
2 16년 선도사업연계협력사업 계획내용
3 향후 추진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