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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충청남도 청소년 해양생태환경 보전 체험교실 운영 지원
정책지원

2016 충청남도 청소년 해양생태환경 보전 체험교실 운영 지원

기간
2016. 11. 01 ~ 2016. 12. 10
연구책임자
윤종주
연구자
이상신,신우석,윤영관,표정기
키워드
청소년,해양환경,보전,체험교실,교육,정화활동,모니터링,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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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보고서는 2016년 11월 19일 태안군 안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제1회 청소년 해양환경 보전 체험교실의 운영 결과를 정리한 문서이다 충청남도 해양정책과가 주관하고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윤종주 책임연구원이 공동 진행한 본 프로그램은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실천적 보호활동을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해 교육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참여 대상은 안면중학교 1학년 2반 학생 33명과 교사 2명이며 교육은 교실 수업과 현장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되었고 장소는 안면중학교와 꽃지해수욕장이었다 프로그램은 해양환경 교육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연안 정화활동 및 캠페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양환경 교육은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과 쓰레기의 생태계 영향 등을 설명하였으며 초기에는 학생들이 다소 산만했으나 점차 집중도가 높아지는 반응을 보였다 교육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해양보전의 필요성을 체험형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은 학생들이 해변에서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류하며 그 종류와 발생 원인을 학습하는 활동으로 실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의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이론과 실천이 연결되는 효과를 주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자발적으로 이해하고 대응 방식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화활동과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활발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지역 해변에 대한 애착과 환경보호의식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야외 체험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적 기회로 작용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언론 홍보와 함께 참여 학생들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11월 말까지 추가 수요가 있을 경우 체험교실을 연장 운영할 예정이라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환경교육의 실효성과 지역 연계형 환경정화 활동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목차

제1회 청소년 해양환경 보전 체험교실 운영 결과보고
청소년 해양환경 보전 체험교실 운영 개요
운영결과
일시 대상학교 교육장소 참여인원
해양쓰레기 수거량 및 체험 프로그램
분위기
해양환경 교육 해양정화활동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향후계획
언론홍보 및 자원봉사 인정시간 신청 체험교실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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