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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사업 가공분야 활성화방안
현안

천북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사업 가공분야 활성화방안

기간
2016. 02. 24 ~ 2016. 03. 05
연구책임자
신동호
키워드
해삼산업,천북수산식품거점단지,수직적 일괄시스템,가공시설,R&D지원,보령시,지역경제활성화,중국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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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령시 천북수산식품거점단지의 사업지연에 따라 해삼산업의 산업화를 촉진하고자 가공 및 판매 기능을 연계 도입하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특히 해삼은 한중 FTA 이후 수출유망 품목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며 중국 내 수요 증가와 온라인 시장 확대로 중장기적으로 가격과 소비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이미 수직적 일괄시스템을 구축해 중국시장 진출을 시도 중이고 보령은 전국 해삼 어획량 3위임에도 가공기반이 매우 취약해 지역 내 부가가치 창출이 미흡한 상황이다
보령의 해삼산업은 양식은 활발하나 가공업체는 1개소에 불과하여 대부분의 원물은 타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공과 수출 등 산업화 지원기능을 갖춘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며 태안 등 인근 지역과 연계하여 지역 내에서 해삼을 가공판매함으로써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RD HACCP 인증시설 마케팅 기능이 포함된 가공단지 조성이 핵심이다
사업은 천북면 장은리에 위치하며 약 661992 규모의 가공시설 연구지원센터 마케팅센터 설치를 골자로 하며 총 사업비는 약 20억 원이다 단계적으로는 초기에는 수협 위탁이나 협동조합 등을 통해 소규모 공동 운영을 실시하고 향후 민간 중심의 대규모 가공업체 집적화를 유도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보령과 태안에서 생산되는 해삼의 90 이상이 외부로 유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유출 비중을 50 이하로 낮춰 지역 내 가공과 수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로써 해삼산업의 수직적 일괄시스템을 실현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해삼 가공산업 육성은 지역 어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보령의 해삼 양식량 중 절반을 지역에서 가공판매할 경우 연간 90150억 원 규모의 소득 효과가 기대된다 해삼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전략 품목으로서 지역 산업구조 다변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보령시는 가공 중심의 산업화 지원체계를 갖추어 해삼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수출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 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자립기반을 구축하려는 전략적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목차

Ⅰ 배경 및 필요성
Ⅱ 대내외 여건
1 생산 및 소비동향
2 보령시 해삼산업 여건
3 SWOT 분석
4 향후과제
Ⅲ 연계사업 계획
1 사업개요
2 사업위치 및 사업보완계획
Ⅳ 운영방안 및 기대효과
1 운영방안
2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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