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LOGO

본 보고서는 논산시 금본L 단위유역의 2015년 수질개선사업 추진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수질개선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해당 유역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질개선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평가 대상이 되었으며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을 주요 항목으로 설정하여 수질현황과 오염원 변화를 분석하였다
수질평가 결과 2015년 평균 BOD 농도는 30mgL로 목표수질인 44mgL보다 낮아 수질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년 평가수질 또한 평균 29mgL 수준으로 목표치 이내를 유지하였다 단위유역 내 환경기초시설은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며 폐수 발생 및 배출량 역시 낮아 수질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오염원 분석에서는 생활계 오염원이 인구 감소로 인해 감소 추세를 보였고 축산계와 산업계 오염원은 전무하거나 매우 미미한 수준이었다 토지계 변화 또한 전답의 면적 감소 외에는 큰 변동이 없었으며 양식장이나 매립장 등 특수 오염시설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기본계획 당시 전망치와 실측치 간 차이가 크지 않음을 의미한다
지역개발부하량에 대한 실적 분석에서는 해당 유역에 별도의 지역개발부하량이 할당되지 않았고 2015년도 신규 개발사업도 추진되지 않아 오염부하 증가 요인이 없었다 삭감부하량 및 관련 시설 설치 실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에 따라 삭감시설에 대한 투자 및 운영 실적 역시 존재하지 않았다
평가결과 해당 단위유역은 현재 양호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염원과 개발사업이 거의 없어 추가적인 삭감계획이나 환경기초시설 설치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향후 개발사업 추진 시 지역개발부하량 기준을 참고하여 사전 협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제언되었다
결론적으로 금본L 단위유역은 안정적인 수질을 보이고 있으며 별도의 삭감계획 없이도 관리목표를 달성 중이다 향후에도 정기적인 수질 모니터링과 오염원 변화에 대한 추적 관리를 통해 유역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필요가 있다

Ⅰ 배경 및 목적
Ⅱ 수질개선사업계획 추진실적 평가방법
Ⅲ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
Ⅳ 평가결과 및 향후 관리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