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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충청남도 산림탄소상쇄 사업 등록지원
정책지원

2017년 충청남도 산림탄소상쇄 사업 등록지원

기간
2017. 02. 24 ~ 2017. 12. 31
연구책임자
이상신
연구자
박연희
키워드
기후변화,산림탄소상쇄,충청남도,배출권거래제,신규조림,재조림,목제품,식생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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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청남도는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기여와 임업인 소득 증대를 동시에 도모했다 특히 파리협정 발효 이후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과 배출권 거래제 연계가 강화되면서 도 차원의 대응 필요성이 높아졌다
2017년에는 총 6개 사업지에 대해 등록 및 모니터링이 이루어졌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보령시와 태안군의 재조림 금산군공주시의 목제품 활용 보령시 신규조림 홍성군 내포신도시 식생복구 등이 포함되었다 각 사업은 탄소흡수량 산정 사업적합성 검토 모니터링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다
삽시도 재조림사업은 곰솔 5740주를 식재하여 30년간 295tCO2의 흡수량을 기록했고 태안군 안면읍 재조림사업은 4500주 식재로 180tCO2를 달성했다 보령시 중부발전 부지는 신규조림을 통해 105ha 면적에서 1054tCO2의 흡수량을 확보하며 전국 최초의 회처리장 탄소상쇄 사례로 주목받았다
비거래형 사업으로 금산군과 공주시의 목제품이용사업이 추진되었고 이는 목조건축물에 사용된 목재의 탄소저장 효과를 반영하였다 내포신도시 행복나눔숲은 식생복구 사업으로 진행되어 32ha 면적에 다양한 수종을 식재하고 198tCO2의 흡수량을 기록하며 충남 최초 모니터링 인증을 받았다
전국 산림탄소상쇄 등록 사업 중 충남은 8건을 등록하며 전국 대비 178를 차지했고 이는 산림면적이 비교적 적은 여건에서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강원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으며 거래형 중심의 사업확대가 주요 전략으로 제시되었다
향후 충청남도는 산림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래형 중심의 사업 확대 유휴지 및 고령목 활용 참여주체 다양화 등록 지원체계 구축 등의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목차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내용
3 2017년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성과
4 2017년 산림탄소상쇄 사업 세부내용
5 2017년 산림탄소상쇄사업 지원 의의
6 충청남도 산림탄소상쇄사업 운영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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