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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교류 연구회

신남방교류 연구회

기간
20230213 ~ 20231031
진행상태
완료
연구책임자
홍원표
연구자
권오성,김양중,김영수,김진기,윤향희,이민정,전춘복,강마야
목차
❏ 2023년 주요 활동 실적
❏ 주요 성과 활용 방향
❏ 차년도 개선사항
❏ 활동 세부내용(사진첨부)
내용
❏ 주요 성과 활용 방향
- 할랄푸드는 식품산업, 화장품 그리고 관광인프라 두 측면이 있음
● 할랄푸드는 무슬림이 먹는 음식으로서 세계적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됨
● 할랄푸드는 무슬림 계율에 의해 정한 것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로 인식됨
- (식품산업) 충남의 입장에서 할랄푸드는 수출을 중심으로 검토하는 것이 현실적
● 내수는 주로 육류와 향신료 등 품목 위주인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현재 기준으로 시장규모가 크지 않다는 의견이 있음
● 수출은 수요를 전제로 주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할랄인증을 받고 있음
● 할랄인증은 다양하며 소비 국가 또는 지역에 따라 약간 상이하므로 미리 인증을 받기보다는 수요가 있을 때 대응하는 것이 현실적이며 관련 소요 비용과 시간도 그리 길지 않은 상황임
※수입선에서 할랄인증기관을 지정하거나 과정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음
- (화장품산업) 식품산업과 마찬가지로 수출산업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
● 수요를 확인하고 할랄인증을 받는 것이 현실적인 대응방향임
● 한국콜마(세종공장)의 경우 바이어의 요청에 의해 대응한 사례임
● 홍성 소재 모 화장품업체의 경우 할랄인증을 받았으나 현재는 할랄인증제품 생산을 포기했는데, 수요의 불안정 등이 이유로 알려져 있음
● 화장품의 경우 상류(upstream)인 성분, 원재료, 소재 등에서 할랄인증을 받는 것이 전체적으로 비용 절감 및 생태계 조성에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됨
※기초소재 할랄인증은 그것을 사용하는 업체에 증서를 제출하면 재인증 불필요
- (관광인프라) 할랄푸드는 개인 선호가 집단 계율의 문제이므로 인프라 성격이 강함
● 대다수 무슬림에게 할랄푸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의 영역이며 관광객으로서도 마찬가지임
● 할랄푸드의 이용가능성은 집단관광객은 물론 개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필수적
● 현재 외국인 관광객 중 무슬림의 비중은 크지 않으나 성장가능성이 큼
- (무슬림 유학생 생활 조사의 시사점) 할랄푸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무슬림의 식생활 특성에 맞는 관광객 인프라 조성이 긴요
● 무슬림 외국인이 현지에서 겪는 애로사항 중 가장 큰 것이 음식과 기도장소임
● 충남의 경우 풍부한 해산물과 무슬림의 환영을 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
※ “산채음식은 채식음식이기 때문에 할랄인증을 받기 쉬우나 육류를 좋아하는 무슬림의 기호에는 맞지 않을 가능성 있음”(무슬림 유학생 간담회 중)
● 해산물의 경우 수니파와 시아파 등 종파에 따라 할랄 범주가 달라지므로 쭈꾸미, 문어, 장어 등은 지역 또는 종파에 따라 수용성이 다름
- (충남의 할랄인증 추진 방향) 웰빙음식의 일환으로 메뉴 단위로 탄력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
● 할랄푸드를 단독으로 인증하는 것보다는 비건 등 다양한 웰빙의 한 종류로서 할랄을 인증하는 것이 바람직
● 식당 단위가 아니라 메뉴단위로 인증하는 것이 바람직
● 기관인증만이 아니라 자체 인증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추진
※ 할랄 푸드를 기관인증을 거칠 경우 비용 부담이 있으며, 이미 여러곳에서 기관인증보다 자체 인증이나 표시 등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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