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된 정책사업과제(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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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분석연구
- 기간
- 20210913 ~ 20211130
- 진행상태
- 완료
- 연구책임자
- 조병욱
- 연구자
- 김홍수,박상현,최정호
- 파일다운로드
- 논산시 2020년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분석연구.pdf
목차
Ⅰ. 수질개선사업계획 추진경과
Ⅱ. 수질개선사업계획 요약
Ⅲ.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성과
1. 단위유역 수질현황
2. 환경기초시설 등 운영현황
3. 오염원 현황 및 전망
가. 생활계
나. 축산계
다. 산업계
라. 양식계
마. 매립계
바. 토지계
사. 오염원 조사결과
아. 무허가축사 적법화
4. 지역개발부하량 관리실적
가. 당해년도 지역개발부하량 소진현황
나. 개발사업 할당현황
다. 당해년도 개발사업 준공현황
라. 당해년도 준공 개발사업 세부내역
5. 삭감부하량 관리실적
Ⅱ. 수질개선사업계획 요약
Ⅲ.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성과
1. 단위유역 수질현황
2. 환경기초시설 등 운영현황
3. 오염원 현황 및 전망
가. 생활계
나. 축산계
다. 산업계
라. 양식계
마. 매립계
바. 토지계
사. 오염원 조사결과
아. 무허가축사 적법화
4. 지역개발부하량 관리실적
가. 당해년도 지역개발부하량 소진현황
나. 개발사업 할당현황
다. 당해년도 개발사업 준공현황
라. 당해년도 준공 개발사업 세부내역
5. 삭감부하량 관리실적
내용
이 보고서는 충청남도 논산시의 금강수계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을 다룬 자료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제3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추진성과를 평가한 것이다. 논산시의 대상 유역은 갑천A, 논산A, 금본L이며, 각각 BOD 기준 5.2, 3.9, 3.0mg/L의 목표 수질을 설정하였다. 결과적으로 갑천A와 논산A는 목표를 달성했고, 금본L은 일부 초과했다.
2020년 기준 환경기초시설의 운영은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논산연무하수종말처리장, 논산하수종말처리장 등 대형 시설은 방류수질이 기준치를 충족하거나 초과 달성하였다. 다만 일부 마을하수도는 기준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예컨대 정지지구마을하수도는 BOD 4.816mg/L로 기준치 1.000을 초과하였다.
오염원 분석에서는 논산A 유역의 생활계 인구는 약간 감소했으며, 축산계 오염원은 2012년 대비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한우와 돼지 사육두수가 증가했고, 가금류는 1,280,219마리에서 2,406,406마리로 대폭 증가하였다. 산업계 폐수 발생량 역시 2012년 3,315㎥/일에서 2020년 5,681㎥/일로 증가하였다.
지역개발부하량은 2020년 기준으로 논산A 유역에서 점오염원 10.21kg/일, 비점오염원 19.20kg/일이 사용되었으며, 잔여부하량은 여전히 충분한 상태다. 논산A 유역은 총 149건의 개발사업 협의가 있었고, 이 중 81건이 2020년에 준공되었으며, 대부분은 태양광발전시설, 도로공사, 공장 증설 등이었다. 삭감시설은 설치되지 않았으며, 대부분 개발사업은 삭감 계획 없이 부하량 전환을 하지 않은 상태로 이행되었다.
2020년 삭감계획 이행 실적은 논산A 유역에서 BOD 점오염원 266.61kg/일의 실적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목표 대비 다소 부족한 수치로 분석된다. 반면 갑천A와 금본L 유역은 삭감계획과 실적이 모두 0kg/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수질개선사업은 일부 유역에서 초과 성과를 내었으나, 특정 유역에서는 목표달성 미흡과 일부 관리 미비가 확인되었다.
이 보고서는 논산시가 수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하수처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나, 축산과 산업계의 오염원 증가, 일부 개발사업의 관리 미흡 등이 여전히 수질오염 요인으로 존재함을 시사하고 있다. 향후에는 삭감시설 설치 확대, 마을하수도 관리 강화, 비점오염원 저감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2020년 기준 환경기초시설의 운영은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논산연무하수종말처리장, 논산하수종말처리장 등 대형 시설은 방류수질이 기준치를 충족하거나 초과 달성하였다. 다만 일부 마을하수도는 기준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예컨대 정지지구마을하수도는 BOD 4.816mg/L로 기준치 1.000을 초과하였다.
오염원 분석에서는 논산A 유역의 생활계 인구는 약간 감소했으며, 축산계 오염원은 2012년 대비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한우와 돼지 사육두수가 증가했고, 가금류는 1,280,219마리에서 2,406,406마리로 대폭 증가하였다. 산업계 폐수 발생량 역시 2012년 3,315㎥/일에서 2020년 5,681㎥/일로 증가하였다.
지역개발부하량은 2020년 기준으로 논산A 유역에서 점오염원 10.21kg/일, 비점오염원 19.20kg/일이 사용되었으며, 잔여부하량은 여전히 충분한 상태다. 논산A 유역은 총 149건의 개발사업 협의가 있었고, 이 중 81건이 2020년에 준공되었으며, 대부분은 태양광발전시설, 도로공사, 공장 증설 등이었다. 삭감시설은 설치되지 않았으며, 대부분 개발사업은 삭감 계획 없이 부하량 전환을 하지 않은 상태로 이행되었다.
2020년 삭감계획 이행 실적은 논산A 유역에서 BOD 점오염원 266.61kg/일의 실적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목표 대비 다소 부족한 수치로 분석된다. 반면 갑천A와 금본L 유역은 삭감계획과 실적이 모두 0kg/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수질개선사업은 일부 유역에서 초과 성과를 내었으나, 특정 유역에서는 목표달성 미흡과 일부 관리 미비가 확인되었다.
이 보고서는 논산시가 수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하수처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나, 축산과 산업계의 오염원 증가, 일부 개발사업의 관리 미흡 등이 여전히 수질오염 요인으로 존재함을 시사하고 있다. 향후에는 삭감시설 설치 확대, 마을하수도 관리 강화, 비점오염원 저감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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