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책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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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책지도 제20호) 충남 어촌의 현황 및 변화
- 기간
- 20171229 ~ 20171229
- 진행상태
- 완료
- 연구자
- 김종화,이지연
- 파일다운로드
- 정책지도 통권20호 - 충남 어촌의 현황 및 변화.pdf
목차
I. 충남의 섬과 갯벌
II. 충남의 항만과 해수욕장
III. 우리나라 어촌의 변화
IV. 충남 어촌의 현위치
II. 충남의 항만과 해수욕장
III. 우리나라 어촌의 변화
IV. 충남 어촌의 현위치
내용
충남의 유인도는 33개, 무인도는 235개이며, 태안군이 섬과 갯벌 면적 모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전체 해안선 길이는 1,242km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길다.
어업가구와 어가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경영주 평균 연령은 63.1세로 고령화가 심각하다. 그럼에도 어촌계와 자율관리공동체는 증가하고 있다.
충남의 어가 수는 전국의 16.1%, 어업인구는 15.3%로 전국 2~3위 수준이며, 태안군과 보령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어촌계는 167개소, 어촌체험마을은 10개소가 운영 중이다.
수산물 생산은 일반해면어업 비중이 높으며, 전체 생산금액 중 약 73%를 차지한다. 낚시어선은 전국의 26.8%가 충남에 있으며, 낚시 수입은 연 688억 원 규모다.
어업경영비는 10년간 약 93% 상승했고, 어가부채도 증가해 경영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2008년 이후 어가소득이 농가소득을 초과해 소득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내수면 어업권은 679건이며, 아산시와 태안군에 집중되어 있다. 양식어업권은 패류가 가장 많고 면적은 1만 8천 ha에 달하며, 충남 수산업은 전국 생산량의 약 3.8%를 차지한다.
어업가구와 어가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경영주 평균 연령은 63.1세로 고령화가 심각하다. 그럼에도 어촌계와 자율관리공동체는 증가하고 있다.
충남의 어가 수는 전국의 16.1%, 어업인구는 15.3%로 전국 2~3위 수준이며, 태안군과 보령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어촌계는 167개소, 어촌체험마을은 10개소가 운영 중이다.
수산물 생산은 일반해면어업 비중이 높으며, 전체 생산금액 중 약 73%를 차지한다. 낚시어선은 전국의 26.8%가 충남에 있으며, 낚시 수입은 연 688억 원 규모다.
어업경영비는 10년간 약 93% 상승했고, 어가부채도 증가해 경영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2008년 이후 어가소득이 농가소득을 초과해 소득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내수면 어업권은 679건이며, 아산시와 태안군에 집중되어 있다. 양식어업권은 패류가 가장 많고 면적은 1만 8천 ha에 달하며, 충남 수산업은 전국 생산량의 약 3.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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