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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책지도 제18호)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 후 10년 동안의 충청남도 해안환경 변화
출판/충남정책지도

(충남정책지도 제18호)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 후 10년 동안의 충청남도 해안환경 변화

기간
2017. 12. 07 ~ 2017. 12. 07
연구자
윤종주,윤영관
키워드
유류유출,태안,해안환경,회복,오염,생태계,자원봉사,유류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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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책지도 18호]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 후 10년 동안의 충청남도 해안환경 변화(12.07)_최종.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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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07년 12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는 약 12547의 원유가 해상에 유출된 대규모 해양 재난이었다 사고 직후 해양 환경과 지역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사고 후 10년간 총 207만 명의 방제 인력이 투입되었고 해수 내 유분은 2009년 이후 거의 검출되지 않을 만큼 회복되었으며 퇴적물 내 PAHs 농도도 2013년 이후 서해 중남부 해역 평균 수준으로 복구되었다
해안 갯벌의 공극수와 잔존유징은 사고 초기 심각했으나 2010년 이후 대부분 회복되었고 어류의 간 해독효소 활성도EROD 이매패류 내 오염도 역시 비오염지역과 유사한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대형저서동물의 출현 종수와 종다양성 지수는 사고 후 급감했으나 2010년 이후 회복세를 보여 2015년에는 사고 이전 수준에 근접했다 초기에는 오염지시종과 기회주의종이 우세했지만 이후 다양한 종으로 복원되었다
인문사회 측면에서 사고 직후 태안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는 591였으나 2016년에는 390로 감소하였고 해안 탐방 목적의 관광객 비율도 사고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설립 세계자원봉사대회 수상 등은 회복과정의 의미를 상징하며 이번 사고는 민관군의 협력과 자원봉사 참여가 생태계 복구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목차

I 해수 및 퇴적물
II 해양생물
III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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